💫 코드의 ㅋ자도 모르는 사용자를 위한 프로그램 만들기 💫
계속 단순노동을 하고있는 지인을 위해 처음엔 필요한 값을 새 줄로 정리해주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만들어줬다(앱 스크립트로 스크래핑 후 파싱 후 값 입력).
새로운 플랫폼에선 사진을 직접 업로드해야한다길래 저장공간 접근권한이 필요했으나.. 코드를 직접 주면 실행 방법도 모를 것 같고 세팅도 못할 것 같아서

코랩을 이용해 구글 드라이브와 연결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코드를 작성해서 전달했다.
해야할 건 필요한 정보값을 입력한 뒤 전체 실행을 누르고 output폴더안 새로 생긴 파일들을 다운로드만 하면 되는거였지만 코드가 직접 보인다는 점때문인지, 드라이브가 생소해서인지 사용하기를 어려워했다.
결국 코드는 다 짜져있으니 조금 시간을 더 써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기로 결심했다!!
tkinter 사용
코드가 이미 python으로 작성돼있었고 프로그램을 최대한 가볍게 가져가고싶었어서 python 표준 GUI 라이브러리인 tkinter를 사용하기로 했다.
게다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서 맥에서 구현 후 윈도우 컴퓨터에서 사용하기도 편할 것 같았다.
사실 코드를 이미 다 짜뒀고 사용자에게 받아야하는 값이 적어서 추가한 내용이 많지는 않았다.
구현한 GUI 요소들
필요한 입력값은 ID와 CSV 파일 선택(필수x), 필터 하나 정도였다.
그래서 메인 화면에 이 세 가지를 입력받을 수 있는 영역을 만들고,
진행 상황을 볼 수 있는 로그 창과 프로그레스 바를 추가했다.

개발하면서 생긴 문제
인코딩 문제
이미지 처리
PyInstaller을 이용한 빌드
결과
이렇게 tkinter로 간단한 GUI를 만들어서, 코드를 모르는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실행 파일로 만들어서 배포하니 설치 과정도 필요 없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마무리
사실 이미 작동하는 코드가 있었기 때문에, GUI만 추가하는 작업이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훨씬 편리해졌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들지않았고 들인 시간에 비해 효율성은 많이 올라서 뿌듯한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