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Ralph Chami - What a Living Whale Is Worth -- and Why the Economy Should Protect Nature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wigf0C6zxM&t=265s
고래는 이산화탄소를 몸에 저장하고 산소를 반환함으로써 지구 환경에 도움을 준다. 고래들의 이러한 기능적 측면을 본다면 약 37기가톤의 이산화탄소를 처리하는데 이것은 아마존 숲의 4배에 해당하는 기능이다. 즉 고래들이 이산화탄소 감소에 아마존 숲 보다 4배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고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고래의 가치를 계산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일단 고래는 몸에 매우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킵 한다. 고래는 크릴을 섭치하는데 이 크릴은 Pytho플랑크톤을 먹는다. 여기서 신기한 것은 고래의 똥이 Pytho 플랑크톤에 비료가 된다는 것 이다. 고래의 똥에 의해 activate 된 Pytho플랑크톤은 더욱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잡는다. 마지막으로 고래가 죽었을 땐, 몸이 무겁기 때문에 갖고있는 이산화탄소를 갖고 심해로 가라앉는다. 바닷 속은 너무 깊기 때문에 영원히 격리된다.
고래는 환경오염에 싸우고있는 입장으로 보면 우리의 동맹이다. 하지만 고래는 선박충돌, 환경오염, 쓰레기얽힘 등으로 인해 많이 죽는다. 경제학적으로 보면 살아있는 고래는 값어치를 0으로 두는 경향이 있다. 고래의 가치를 경제학적으로 측정해보자.
고래 스스로 감소시키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아이를 낳고 번성했을 때 가져오는 부과효과까지 합한다면 1개 고래의 값어치는 적어도 3백만 달러(약 36억) 이다. 좋은 소식은 지상의 고래라고 볼 수 있는 코끼리 역시 비슷한 역할을 한다. 같은 방식으로 1마리의 코끼리는 약 2.6백만 달러의 값어치를 한다. 숲에 있는 늪지대같은 물 있는 곳을 보자. 이런 곳도 이산화탄소를 엄청 킵 한다. Sea Grass 만 해도 2.3 trillion dollars 어치의 역할을 한다. 즉, 자연을 번성하게 두는 것이, 우리에게 경제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Extrative view 에서 regenerative view로 자연을 봐야한다. 가장 중요한 이러한 이산화탄소의 감소는 기업이 이산화탄소에 가격을 지불함으로써, 경제적 가치가 완성된다. 자연을 그대로 번성하게 둔다면 1년에 약 9520억 달러 정도를 벌어들이는 셈과 같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연의 Property를 계산해서 보존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중요하다. 고래보호(환경보존)은 자연과 우리와 경제까지 모두 sustainable 한 방식으로 win-win 하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