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의정석 기초편 후기

soso·2023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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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성

1권은 Chapter1 부터 Chapter09
2권은 Chapter10 부터 Chapter16
3권은 요약집

🗒목차구성

Chapter1 자바를 시작하기 전에
Chapter2 변수(Variable)
Chapter3 연산자(Operator)
Chapter4 조건문과 반복문
Chapter5 배열(Array)
Chapter6 객체지향 프로그래밍Ⅰ
Chapter7 객체지향 프로그래밍Ⅰ
Chapter8 예외처리(Exception handling)
Chapter9 java.lang패키지와 유용한 클래스
Chapter10 날짜와 시간 & 형식화
Chapter11 컬렉션 프레임워크
Chapter12 지네릭스, 열거형, 애너테이션
Chapter13 쓰레드(Thread)
Chapter14 람다와 스트림
Chapter15 입출력 I/O
Chapter16 네트워킹(Networking)

⭐읽은 이유,

학원 수료 후기에서 말했듯이 파이널을 하면서 짜는 코드가 온전히 내 코드가 아니라는 것과 기초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기때문에 자바를 다시 한번 훑어보기 위해 자바의 정석을 구매했다.

📙왜 기초편인가

자바의 정석은 기초편과 자바의 정석3판 두 종류가 있다.
유튜브 동영상 강의가 정석3판보다 기초편이 더 최신이기 때문에 기초편으로 구매했다.

학원을 다닐 때도 유튜브 강의를 종종 보았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강의가 아무래도 요약되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책을 구매했다.
확실히 무료 강의가 아주 잘 되어있지만 강의를 보고 다시 한번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면서 명확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개념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어려웠던 부분

가장 어렵고 모르는 부분을 뽑으라고 하면 무조건 객체지향이다.
자바의 정석 머리말에 공부하는 방법에 나온 설명에 객체지향 개념 부분인 6장과 7장을 이해되는 만큼만 이해하고 넘어가라고 나와있다.

그러고 나서 다시 6장과 7장을 집중적으로 5번 정도 반복하길 권장하는데, 그만큼 어렵지만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후기를 쓰는 지금도 아직 다 이해하지 못했고 알쏭달쏭 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될 때마다 한 번씩 강의를 봐야 할 것 같다.

🤔흥미로운 부분

람다식은 코드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익숙하지 않거나 남발할 경우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강의 시간에 람다식을 배웠지만 사실 배우고 나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사용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 이 화살표가 눈에 익지 않아서 더 멀게 느껴지는 것 같다.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람다식을 사용하는 코드를 짜봐야 겠다.

📖후기

나는 국비 학원 6개월 과정을 다녔고 수료를 했다.
그런데도 기초 편을 학습을 하면서 느낀 점은 대략 정도만 알고 생각보다 내가 모르는 게 많았는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다.

국비 학원에서는 Java를 메인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Java를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끝낸다.
6개월 안에 가리켜야 하는 커리큘럼이 많기 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Java를 익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어렵고 중요한 부분은 대부분 빼고 가르친다.

학원을 다닐 당시에는 강의 내용을 따라가기 벅찼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잘 몰랐었다.
이번에 다시 기초 편을 학습하면서 잘 모르고 있었던 부분들을 채울 수 있었다.
특히 유튜브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책에 나온 예제를 보고 공부하니 훨씬 이해가 잘되고 재미도 있었다.

📌앞으로

책을 읽는 동안 챕터 끝마다 있는 연습문제를 풀지 않았다.
완독 후 내가 얼마나 이해하고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차근차근 풀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동안 풀지 않았던 연습문제를 풀면서 헷갈리거나 막히는 부분은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공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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