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로젝트에 Node.js 를 사용한 이유는 단순하다.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node.js 를 활용하고, sql 좀 작성해서 API를 만들었다고 해도 단 한번도 이제 나도 노드 잘해 !! 하하 !! 라고 생각한 적 없다. 당연한 거겠지만
물론 노드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시행착오가 분명히 존재했고, 성장한 점도 있지만
그래서 노드를 잘하게 됐어? 라는 질문에는 .. 전혀 아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노드의 본질에 대해서 탐구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