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로직 중 하나는 조건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특정 나이가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canIVote 함수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if문으로밖에 작성을 하지 못했어요. 삼항연산자랑 화살표함수를 떠올리긴했는데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감이 안오더라고요. 같이 한번 공부해보시죠.

가장 직관적인 방법은 if 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function canIVote(age) {
if (age >= 18) {
return true;
} else {
return false;
}
}
이 방법은 코드의 가독성이 좋고, 조건문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f-else 문을 사용하지 않고도 같은 기능을 더 간결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삼항 연산자는 ? : 기호를 사용하여 if-else 문을 한 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function ternaryOperaterCanIVote(age) {
return age >= 18 ? true : false;
}
삼항 연산자는 조건이 참일 경우와 거짓일 경우의 값을 간단히 나눠서 반환하는데 유용합니다. 위 코드에서 age >= 18이 true이면 true를 반환하고, 그렇지 않으면 false를 반환합니다.
또한, 삼항 연산자는 더 간결하게 줄일 수도 있습니다.
function ternaryOperaterCanIVote(age) {
return age >= 18;
}
age >= 18 자체가 true 또는 false를 반환하기 때문에 굳이 ? true : false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화살표 함수는 더 간결한 함수 표현 방식입니다.
const arrowCanIVote = (age) => age >= 18;
이 방법은 함수 본문이 한 줄이라면 return 키워드조차 생략할 수 있습니다. 즉, 조건문 자체가 true 또는 false 값을 반환하므로 더욱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canIVote 함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if-else 문을 사용한 기본적인 방법이제 여러분도 같은 로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보세요! 코드를 더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다른 방법을 알고 있거나 더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삼항연산자
화살표함수 + 삼항연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