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금) First Project [2주 프로젝트]를 마치며 (회고)

남이섬·2021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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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

Keep (유지할 항목)

  • 팀원들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 (항상 같이 모여서 현재 진행상황과 앞으로 진행 할 사항 논의하고 확인)
  •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팀원들과 함께 다 같이 문제에대하여 확인하면서 도움주고 도움 받는 부분 (팀으로 움직인다는 느낌)
  •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시간분배
  •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

Problem (문제라고 생각하는 항목)

  • 현재 작성된 코드에 만족해 하지 말고 끊임없는 의심
  • git에 대한 이해도 부족, 다같이 정해진 시간에 PR과 머지를 하는 규칙을 만들어 진행하는 부분은 좋았으나, 나 개인적인 이해도 부족으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좀 더 git을 알아볼 필요성이 있고, 추가적으로 git을 도와줄수 있는 프로그램 사용 (소스트리 사용)
  • 프론트와 백에서 짜여진 코드를 연동하여 잘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면서 진행 해볼 필요성을 느꼈다, 좀 더 기능을 세부적으로 나누고 그 기능에 대하여 확인과 검증 해볼 시간을 만들어 보자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프론트와 백에서 코드를 작성하고 연동하여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Try (Action Items)

  • 프론트와 백에서 짜여진 코드를 연동하여 잘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야 하는 부분을 규칙과 효율적인 방법 생각하고 도입하기
  • 2주 프로젝트에선 처음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보니 기획, 깃에 대한 이해도 부족, 프론트와 백 기능구현 연동 등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지만, 4주프로젝트에서는 이런한 시행 착오로 배운것들을 통해 좀 더 다듬어진 상황으로 임해보자
  • 팀원, 팀을 먼저 생각하자

구현하지 못한 기능 회고

1. react history 기능

왜인지 우리 프로젝트에서는 history가 작동이 되질 않았다 .. react-router-dom 시행 시 새로나온 16버전으로 사용하였는데, 알수없는 browser를 읽을 수 없다는 오류가 나서 사용할 수가 없었다, 해결책으로 15.3 버전을 재 설치 후 적용하니 router가 잘 작동 되었지만, 추후 history는 적용이 되질 않았다. 결국 로그인시, 로그아웃시, 상품등록시, 마이페이지 회원정보 변경시 모두 삼항연산자를 사용하여 처리 해주었다.
팀원분들과 함께 이래 저래 해결해보려 했으니 결국 해결책을 찾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2. 알림 기능

이번 프로젝트의 kick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일 알림을 구현하지 못했다

상품을 등록을 하게되면,
등록날짜와 유통기한 날짜를 서버에서 연산하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이되고,
연산된 숫자 즉 남은 유통기한이 7일, 5일, 1일 이 남게되면 냉장고페이지에 위험란에 숫자가 추가되고, 알림페이지에 유통기한이 얼마 남앗다고 표시를 해주는 것까지 표현이 되었다

생각대로라면 12시 5분에 모든 상품의 유통기한은 연산이 되고 7일, 5일, 1일이 남는다면 이 음식들의 유통기한을 고객 분에게 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기획 했으나, 시간적으로 부족하여 구현 하지 못함에 모든 팀원들이 아쉬워했다 ..

3. 이미지 업로드 기능

마이페이지에서 회원정보 수정의 회원이미지 등록 및 변경 기능을 구현하지 못했다, 역시 시작적인 부분이 컸으며, 업로드를 하기위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지 못했다, 마지막 날까지 고객 정보 수정에 대하여 리펙토링으로 밤을 지새웠지만 결국 이미지 업로드 기능은 구현하지 못한채 마무리가 돼어,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이다

Final Project를 위해

  1. 와이어프렘과 프로토타입을 정확하고 상세히 만들자
  2. API Documents를 정확하게 쓴다 (되도록 수정하지 않게)
  3. 기능구현에 시간을 정해 놓고 구현한다, 구현시간이 넘어가면 추가적으로 해볼 수 있으나 빠른 시일에 팀원에게 도움 요청을 한다
  4. redux 사용으로 컴포넌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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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간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프로젝트였다.
처음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보니 기획 및 git에 대한 이해도 부족, 프런트와 백 기능구현 연동 등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지만, 4주프로젝트에서는 이런한 시행 착오로 배운것들을 통해 좀 더 다듬어진 상황으로 임해보고 싶다.

말은 2주 프로젝트지만 주말포함 약 10일간, 4명의 팀원들과 밤낮없이 코딩을하며, 우여 곡절도 많았던거 같다.

항상 위기는 있었고, 우리는 서로 이해하며, 문제에 대하여 너도 나도 할거 없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해결해 나갔다

비록 아쉬움과 욕심이 많이 남는 결과지만 우리는 충분했고, 웃기도 울기도 많이 했던거 같다.

좋은 경험이였고, 남은 4주 final project에서 지금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좀 더 효율적이고 아쉬움이 덜 남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팀원들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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