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우리 프로젝트에서는 history가 작동이 되질 않았다 .. react-router-dom 시행 시 새로나온 16버전으로 사용하였는데, 알수없는 browser를 읽을 수 없다는 오류가 나서 사용할 수가 없었다, 해결책으로 15.3 버전을 재 설치 후 적용하니 router가 잘 작동 되었지만, 추후 history는 적용이 되질 않았다. 결국 로그인시, 로그아웃시, 상품등록시, 마이페이지 회원정보 변경시 모두 삼항연산자를 사용하여 처리 해주었다.
팀원분들과 함께 이래 저래 해결해보려 했으니 결국 해결책을 찾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프로젝트의 kick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일 알림을 구현하지 못했다
상품을 등록을 하게되면,
등록날짜와 유통기한 날짜를 서버에서 연산하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이되고,
연산된 숫자 즉 남은 유통기한이 7일, 5일, 1일 이 남게되면 냉장고페이지에 위험란에 숫자가 추가되고, 알림페이지에 유통기한이 얼마 남앗다고 표시를 해주는 것까지 표현이 되었다
생각대로라면 12시 5분에 모든 상품의 유통기한은 연산이 되고 7일, 5일, 1일이 남는다면 이 음식들의 유통기한을 고객 분에게 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기획 했으나, 시간적으로 부족하여 구현 하지 못함에 모든 팀원들이 아쉬워했다 ..
마이페이지에서 회원정보 수정의 회원이미지 등록 및 변경 기능을 구현하지 못했다, 역시 시작적인 부분이 컸으며, 업로드를 하기위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지 못했다, 마지막 날까지 고객 정보 수정에 대하여 리펙토링으로 밤을 지새웠지만 결국 이미지 업로드 기능은 구현하지 못한채 마무리가 돼어,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이다
시간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프로젝트였다.
처음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보니 기획 및 git에 대한 이해도 부족, 프런트와 백 기능구현 연동 등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지만, 4주프로젝트에서는 이런한 시행 착오로 배운것들을 통해 좀 더 다듬어진 상황으로 임해보고 싶다.
말은 2주 프로젝트지만 주말포함 약 10일간, 4명의 팀원들과 밤낮없이 코딩을하며, 우여 곡절도 많았던거 같다.
항상 위기는 있었고, 우리는 서로 이해하며, 문제에 대하여 너도 나도 할거 없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해결해 나갔다
비록 아쉬움과 욕심이 많이 남는 결과지만 우리는 충분했고, 웃기도 울기도 많이 했던거 같다.
좋은 경험이였고, 남은 4주 final project에서 지금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좀 더 효율적이고 아쉬움이 덜 남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팀원들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