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2위 기업으로 알고있고, 현재 웹 퍼블리셔로 뽑고있지만 추후 개발자 개편으로 프론트, 백으로 나누어서 팀구성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규모는 90명 정도 되며,
처음 HR 부서분께서 전반적인 기업 설명을 해주시고 다음 면접이 진행 되었다.
면접은 웹 개발 부서 부장님과 웹 퍼블리셔 담당하시는 분 두분이서 보았다.
면접 질문은 크게 어려운것이 없었으며, 순조로웠다.
기본적인 기술 문제부터,
css 시맨틱 태그란 무엇인가
SPA란 무엇인가
Git을 사용할 줄 아는가
Zeplin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지
인성쪽 질문까지
왜 개발을 시작하게 됐는지,
무슨 목표로 임하고 있는지 등
꽤 순조로웠다.
보직을 웹 퍼블리셔로 면접을 보기에 CSS 관련해서 준비를 좀 해갔었는데 조금 허무 하기도 했다.
만약 면접에 통과되어 근무하게 되다면, 레가시 코드를 신규 코드로 다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한다.
연봉은 회사 내규에 따라야 할꺼 같고, 얼핏 언지를 주셨는데 지금까지 본 회사중에 제일 작은 연봉이였다 .. 상여금 제도가 있다고는 하는데 추후 결과를 보고 고려해 봐야겠다.
가고싶은 기업에 대하여 다시 정리 해보자면,
첫번째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인지
두번째 기업 분위기, 개발 문화가 기업 또는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
세번째 자체 솔루션이있는 기업인지, 기업이 가지고있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위의 세가지를 제일 먼저 고려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