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 툴 & 협업 툴

Soyean·2023년 2월 19일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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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관리 툴 & 협업 툴의 전반적인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 ( 앞으로 추가 예정 )

프로젝트 툴

1. Notion

노션은 무료로 제공되고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아 가장 접근하기 편한 툴입니다. 때문에 대학생들도 팀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처음 사용하기에는 적응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지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템플릿을 꾸미는 것이 가능해서 개인 포트폴리오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주요 기능

  • 문서 > 코드 스니펫/토글/이미지&동영상/목차/수학 공식 등 다양한 콘텐츠 유형으로 빌딩 블록 가능

  • 프로젝트 > 데이터베이스/필터링 을 통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상태, 담당자, 마감일도 설정 가능

다른 툴들과는 다르게 사용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친절하게 제공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https://www.notion.so/ko-kr/help/guides

2. Jira

Jira는 아틀라시안이 개발한 이슈 추적 제품이다. 이슈 추적, 프로젝트 등의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요 기능

  • 스크럼 보드 / 칸반 보드 > 워크 플로와 작업 양을 시각적으로 확인

  • Roadmaps > 스프린트/프로젝트에 대한 로드맵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팀원과 공유 가능

  • 보고서 및 인사이트 > 애자일에 적합하며 스프린트 보고서/번다운 차트/릴리즈 번다운/속도차트 등 스크럼에 필요한 보고서를 제공하고 이슈 추적을 위한 보고서 제공

3. Trello

협업 툴

아래 툴들은 기본적으로 화상 회의/전화/채팅의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1. Slack

슬랙은 클라우드 기반 팀 협업 도구입니다.

주요 기능

  • 채널 분리로 업무 체계화 ( 공개 채널, 비공개 채널, 슬랙 커넥트 ) / 허들 / 클립 / 채팅 / 앱 통합 / 워크플로 빌더 / 파일 공유

2. NAVER WORKS / LINE WORKS

네이버 웍스/라인 웍스는 네이버가 만든 업무용 협업 도구입니다.

주요 기능

  •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앱으로 메시지, 게시판, 캘린더, 주소록, 할 일, 설문, 메일, 드라이브 등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I가 라인과 비슷하여 익숙한 사용성도 강점입니다.

3. 팀즈


팀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입니다.

주요 기능

  • Word, PowerPoint, Excel 같은 앱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파일을 공유하고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4. 카카오워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개발한 카카오톡 기반의 업무용 메신저입니다.

주요 기능

  • 워크보드, 캘린더, 화상회의, 메일, 설문 / 근태 관리 / 전자 결재
    특이 사항은 근태 관리와 전자 결재가 툴을 통해 사용 가능

  • 근태 관리 : 출퇴근을 온라인으로 설정 가능하고 휴가 옵션도 설정 가능

  • 전자 결재 :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팀원 정보 연동이 되어 관리가 간편합니다. 결재의 진행도 실시간으로 알림 확인이 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 하는 결재 과정을 온라인에서 바로 사용 가능

참고
https://naver.worksmobile.com/feature/overview/
https://www.microsoft.com/ko-kr/microsoft-teams/group-chat-software
https://slack.com/intl/ko-kr/
https://www.kakaowork.com/
https://www.atlassian.com/ko/software/jira/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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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QA 🐥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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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일

안녕하세요~
QA 직무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학습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여 덧글을 남깁니다.
혹시 QA 직무 관련하여 간단하게 커피쳇 가능하실까요?? 괜찮으시다면 연락 가능한 방법 (메일이나 링크드인 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Q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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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ean님, 주니어 QA로서 이렇게 다양한 프로젝트 관리 툴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정말 인상적입니다! Notion, Jira, Trello, Slack 등 각 도구의 특징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특히 Jira의 "스크럼/칸반 보드, 로드맵, 스프린트 리포팅" 기능 정리가 유용합니다.

30년 넘게 개발자로 일하고 20년 이상 SW공학 컨설팅을 하면서, Soyean님이 정리하신 모든 도구를 사용해봤습니다. 각각 훌륭한 도구들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러 도구를 오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Notion으로 문서 작성하고, Jira로 스프린트 관리하고, Trello로 간단한 태스크 추적하고... 도구 간 전환이 많아지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더라고요.

특히 QA 업무는 테스트 케이스부터 버그 트래킹, 릴리스 계획까지 전체 프로젝트 구조를 파악해야 하는데, 이를 여러 도구에서 관리하면 헷갈립니다.

그래서 WBS(작업 구조) + 칸반 + 간트차트를 하나로 통합한 Plexo (https://plexo.work/ko) 를 개발했습니다. Jira의 기능성과 Trello의 간결함을 결합하고, 실시간 협업도 가능합니다. QA 워크플로우에도 최적화되어 있고요.

Soyean님은 실무에서 이 도구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사용하시나요? 특히 테스트 케이스 관리는 어떤 도구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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