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L DAY16 05.10.화

오늘의 리마인드

• 프론트앤드 디버깅
• 팀원 코드 디버깅
• 메인페이지 프론트 리팩토링 완료
• 코드 머지

느낀점

새벽 3시까지 게더에 모여 팀원과 함께 코드를 머지했다. 다음엔 깃을 더 잘 활용 했으면 좋겠다. 팀원이 구현한 기능을 붙이는 과정뿐 아니라 한 파일 내에서 변수명이 다른 부분이 많이 존재해서 충돌이 많이 났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팀원들이 쓴 코드를 리뷰하는 능력을 길렀고, 어디에 어떤 기능을 합쳐야 작동 하는지, 패키지는 어떤것을 임포트 해야 하는지, 어떤 코드를 작성해야 값을 서버에 보내줄 뿐 아니라 내려줄수있는지 알게되었다. 머지하는 과정에서는 파일명이나 변수명 지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고 초기 여러 파일의 경로세팅과 js, css 파일 분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팀 내에서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보았다. 결론은 한명이 한 기능을 맡는 경우, 데드라인을 정해서 그 데드라인을 넘길 경우 그 기능을 다른 사람이 겹쳐 맡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팀 내에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이 존재했기에 역할분담과 데드라인 설정을 구체적으로 하는게 중요하게 느껴졌고 개발자에게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공부하는시간이 필요하다면 프로젝트 내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따로 정해놓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