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L DAY37 06.13.월

오늘의 점수를 (1-5 사이에서) 매겨본다면 몇점인가요?

5

오늘의 성장한 점은 무엇인가요?

많은 디버깅을 거쳐 프로젝트를 마무리지었다. 다른 팀원이 맡은 파트의 진행이 지연될때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팀 프로젝트에서는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적절한 때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기술적인 이슈로는 konlpy를 설치하느라 고생많았는데, 파이썬 버전-konlpy버전-Jpype1버전 이3박자가 맞아야 한글 형태소 분석이 가능한 konlpy 모듈을 사용할 수 있었다. 튜터님과 꽤나 고생했던 환경설정이었다. 이외로는 지바스크립트에서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JS를 조금 맛보기 한 것이다. 같은 팀원분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끝냈지만 앞으로는 혼자서도 해낼 수 있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다. 개인브랜치를 머지할때 이슈가 발생했다. 전의 파일이 충돌로 인해 지워진것인데, 이를 통해 깃허브 리셋을 어떤 파일에서 해야 제대로 리셋이나 리베이스가 되는지 잘 아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빠른 복구를 위해 커밋을 한 파일씩 하는 것도 유념해야겠다고 생각한 하루였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위에서 말했듯, 팀프로젝트에서의 역할(지원요청, 적극적인도움, 마감기한지키기, 깃헙사용법숙지, 개인실력향상노력)면에서 스스로를 더 발전시키기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일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발표할 내용을 정리해보고 개인시간에 JS공부를 좀 더 해보는 것이다.

오늘을 한줄로 요약해 봅시다!

이번 프로젝트도 너무 고생많았다. 제대로 된 팀프로젝트란 이런 것이구나 체감한 날이었다. 대학교에서 하는 조별과제는 팀프로젝트의 빙산의 일각이다. 팀을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