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정글] 6일 - dfs

SpongeCake·2023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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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리즘 주간이라 중요하거나 쉽게 잊을만하고, 몰랐던 내용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 파이썬 기본 dfs 형식

N , M = map(int, s.readline().split())
list = list(map(int, s.readline().splite()))
visited = [False] * N # 방문했는지 확인
li = []   # 완전 탐색 중 필요한 수들 넣고 출력하기 위한 배열

def dfs():
	if len(li) == N: # M만큼의 길이로 배열이 됐을 경우 출력
    	for i in li:
        	print(i, end=" ")
        print()
        return # 종료
    rember = 0 # 1 7 9 9 같이 중복된 값 기억해서 중복 안되게 해주려고 쓰는 변수
    for i in range(N): # 0~ N까지 반복 돌려서 전체 탐색 range(num, N) 이런식으로 하면 같은 번호 출력 안함
    	if not visited[i] and remember != list[i] 
			visited[i] = True
            li.append(list[i])
            dfs()
            visited[i] = False
            li.pop()
            
dfs()











통제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 자신의 합리적 선택은 통제할 수 있으며, 모든 행동은 자신의 도덕적 의지에 달려 있다네. 이와 달리 통제할 수 없는 것은 우리의 육신이지. 그리고 부모, 형제, 자매, 아이들, 고향 등 나와 관계 맺는 모든 것은 통제할 수 없다네. "

- 에픽테토스, 대화록, 1.22.10

우리가 우리의 마음 단 하나만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소식이다. 이것저것 고려해야 할 것들을 극적으로 줄여 주기 때문이다. 단순할수록 명확하다. 책임져야 할 목록을 길게 작성하고선 아무것도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간단한 목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나의 선택과 의지, 그리고 마음, 이 세 가지만이 우리가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것임을 기억하라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 육체적인 욕정이 꼭두각시 인형처럼 우리를 조종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신성한 힘이 우리 안에 있음을 기억하라.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가득하다고 생각하는가? 두려움? 의심? 욕망? 아니면 그와 비슷한 어떤 것들일까? "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12.19

철학은 자신에게 좀 더 주의를 기울이라고 말하고 장기판의 졸이 되지 않기 위해 분투하라고 조언한다.
진정한 가치를 생각할 때 꼭두각시 인형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고 자각하는 것만이 우리를 삶의 주인으로 설 수 있게 한다.

에우티미아

 

" 마음의 평정은 확고부동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만이 손에 쥘 수 있다네. 나머지 사람은 거절과 허락을 번갈아 하며 자신의 결정에 따라 감정적 동요를 할 뿐이지. 무엇이 이런 감정적 동요를 지속하게 만드는 것일까? 그들의 내면에 분명한 것이곤 없기 때문이라네. 그들은 '상식'이라는 가장 불확실한 것에 의지할 뿐이지 "

- 세네카, 도덕에 관한 서한, 95.57b-58a

세네카는 평정을 에우티미아라고 했다. 에우티미아에 대해 정의하기를 "자신에 대한 믿음이자 올바른 길 위에 있다는 신념이며 모든 방향으로 뻗어가는 수많은 오솔길 앞에서도 의심하지 않는 것"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 마음을 놓을 수 있고, 평정과 평화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항로를 고수할 때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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