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서 사용되는 표준 기술이나 규칙이다. 웹 브라우저나 웹 사이트를 만들 때 웹 표준을 지킨다면 어떠한 운영체제나 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동일한 결과를 볼 수 있다. 웹 표준은 표준화 단체인 W3C에서 나온 권고안을 기준으로 하며 HTML, CSS, JavaScript 등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쉬운 수정 및 운영관리
콘텐츠의 올바른 구조화와 CSS로 시각표현을 통일하여 제어하게 되기 때문에 페이지 관리가 쉽다.
접근성 향상
웹 표준을 이용해 작성한 문서는 다양한 브라우징 환경, 기기에 대응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용이하다.
검색엔진 최적화(SEO)
구조화된 웹페이지는 검색 로봇 수집을 통해 검색엔진에 효율적으로 노출 될 수 있도록 검색엔진의 검색결과를 최적화할 수 있다.
효율적인 마크업
CSS와 HTML문서를 분리하여 제작할 경우 불필요한 마크업이 최소화되어 페이지 로딩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호환성 가능
다양한 브라우저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에서도 작동된다.
웹 브라우저는 웹 표준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회사마다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자들에게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크로스 브라우징이라고 한다.
장애인, 고령자를 포함해서 누구나 쉽게 웹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영상에 자막이 제공되거나 이미지가 제대로 출력되지 못했을 때 대체 텍스트가 제공되는 것이 웹 접근성의 예이다.
<img src="/img/image1.jpg" alt="대체 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