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 1주차 회고

한성봉·2021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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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 1주차 회고록

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지 모르겠다. 정말 빠르다.. 특히 하루가 정말 빠르다. 엄청난 양의 지식을 하루만에 배우고 있다. 물론 다 습득하기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최대한 기억과 기억을 이기는 메모의 힘을 빌려 블로그에 포스팅을 열심하였다. 블로그 작성이 쉬운일이 아닌란 것을 깨달았다.

양질의 정보와 아기자기한 블로그를 꾸미신 개발자분들을 보면 감탄사가 나온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며 나도 언제가는 저렇게 IT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1주차에서 느낀점은 블로그를 쓸 때 의미없는 정보를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의미없는 정보는 내가 온전히 이해하고 학습한 내용에 대해서 글을 써야지 1일 1포스팅 TIL을 한다고 급해져 마지막에는 다른 블로그의 내용을 재가공(나의 생각) 없이 붙여넣기 수준에 이른다는 것이다. 매일 공부하며 흘러가는 내용도 방대하지만 그 중에 내가 온전하게 받아들여진 정보들로 포스팅을 일단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주까지 html,css,python 기본기를 마쳤다. 다음주 초반까지 기초 문법 학습이 끝날 것 같다. 기초문법만 해도 나에게는 너무 벅차지만 재밌었다.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생각하며 문제를 풀 때 1~2시간 기본으로 지나가기도 하지만 끝내 풀었을 떄 오는 희열감이 다시 날 다음문제로 이끈다. 마성의 코딩? 인가. 다음주도 열심히 해야 하기에 일찍자야겠다. 일찍도 아니다. 1시가 넘었네 벌써.. 체력 관리를 위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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