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ace의 default method
디폴트 메소드는 왜 생겼을까 ?
Java 8버전 이전의 Interface는 추상 메소드만 가질 수 있었다.
인터페이스에 default method가 생긴 이유는 이전에 존재하던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클래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새로운 메소드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생겼다.
Java 8부터 Stream API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Collection Interface 구현체는 모두 Stream을 얻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아래와 같이 default method를 통한 기능 지원을 하지 않고 추상 메소드로 구현을 하게 했다면 얼마나 많은 클래스를 수정해야 했을까..
- Collection Interface의 stream() method
Collection Interface의 예 처럼 구현체가 구현하지 않아도 되는 default method는 기존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메소드를 추가하여 기능의 확장을 이루면서도 하위호환이 가능하게 한다. 이전 버전의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Interface vs Abstract Class
Java 8부터 추가된 Interface의
default mehtod로 인해 Abstract Class와의 차이가 불분명하다고 생각되어 차이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상태
클래스가 갖추어야 하는것은 상태와 행위이다.
추상 클래스는 추상화 되어있지만 상태를 가질 수 있고 추상클래스에 구현된 method는 추상클래스의 상태에 접근할 수 있다.
반면에 인터페이스는 상태를 가질 수 없다. default method로 인해서 구현된 메소드를 가질 수 있지만 상태가 없기 때문에 상태에 접근할 수 없다.
상태를 가지는 구현체를 통해서 상태에 접근할 수 있다.
생성자
추상 클래스는 생성자를 가질 수 있으므로 생성 시 상태를 초기화할 수 있다.
반면에 인터페이스는 생성자를 가질 수 없다.
Lambda
추상 클래스는 람다식을 사용할 수 없지만 인터페이스는 람다식을 참조할 수 있다.
💡 인터페이스는 단 하나의 추상 메소드를 가지고 있으면 해당 메소드를 람다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컴파일 타임에 람다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인지 검증하려면
@FunctionalInterface annotation을 달아주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