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코드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의 처리 상태를 응답에서 알려주는 기능
1xx (Informational):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
2xx (Successful): 요청 정상 처리
3xx (Redirection): 요청을 완료하려면 추가 행동이 필요
4xx (Client Error): 클라이언트 오류, 잘못된 문법등으로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음
5xx (Server Error): 서버 오류, 서버가 정상 요청을 처리하지 못함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생략
2xx (Successful)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성공적으로 처리
3xx (Redirection)
요청을 완료하기 위해 유저 에이전트의 추가 조치 필요
리다이렉션 종류
♦ 영구 리다이렉션 : 301, 308
리소스의 URI가 영구적으로 이동
원래의 URL를 사용X, 검색 엔진 등에서도 변경 인지
♦ 일시적인 리다이렉션 : 302, 307, 303
리소스의 URI가 일시적으로 변경
따라서 검색 엔진 등에서 URL을 변경하면 안됨
일시적인 리다이렉션 예시
POST로 주문후에 웹 브라우저를 새로고침하면?
⇒ 새로고침으로 인해 다시 요청되어 중복 주문이 될 수 있다.
POST로 주문 후에 주문 결과 화면을 GET 메서드로 리다이렉트 (Post/Redirect/Get)
⇒ 중복 주문 대신에 결과 화면만 GET으로 다시 요청
정리
처음 302 스펙의 의도는 HTTP 메서드를 유지하는 것
그런데 웹 브라우저들이 대부분 GET으로 바꾸어버림(일부는 다르게 동작)
그래서 모호한 302를 대신하는 명확한 307, 303이 등장함(301 대응으로 308도 등장)
307, 303을 권장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미 많은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들이 302를 사용
자동 리다이렉션시에 GET으로 변해도 되면 그냥 302를 사용해도 큰 문제 없음
♦ 기타 리다이렉션 : 300, 304
클라이언트에게 리소스가 수정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클라이언트는 로컬PC에 저장된 캐시를 재사용한다. (캐시로 리다이렉트 한다.)
304 응답은 응답에 메시지 바디를 포함하면 안된다. (로컬 캐시를 사용해야 하므로)
조건부 GET, HEAD 요청시 사용
4xx (Client Error): 클라이언트 오류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잘못된 문법등으로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음
중요! 클라이언트가 이미 잘못된 요청, 데이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똑같은 재시도가 실패함
400 Bad Request : 클라이언트가 잘못된 요청을 해서 서버가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
요청 구문, 메시지 등등 오류
클라이언트는 요청 내용을 다시 검토하고, 보내야함
예) 요청 파라미터가 잘못되거나, API 스펙이 맞지 않을 때
401 Unauthorized : 클라이언트가 해당 리소스에 대한 인증이 필요함 (로그인 필요)
인증(Authentication) 되지 않음
401 오류 발생시 응답에 WWW-Authenticate 헤더와 함께 인증 방법을 설명
403 Forbidden : 서버가 요청을 이해했지만 승인을 거부함
주로 인증 자격 증명은 있지만, 접근 권한이 불충분한 경우
예) 어드민 등급이 아닌 사용자가 로그인은 했지만, 어드민 등급의 리소스에 접근하는 경우
404 Not Found : 요청 리소스를 찾을 수 없음
요청 리소스가 서버에 없음 또는 클라이언트가 권한이 부족한 리소스에 접근할 때 해당 리소스를 숨기고 싶을 때
5xx (Server Error) : 서버 오류
서버 문제로 오류 발생 서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재시도 하면 성공할 수도 있음(복구가 되거나 등등)
https://www.whatap.io/ko/blog/40/
스터디 문제
상태코드의 의미를 설명해보세요.
1xx (informational): 요청 수신 처리중
2xx (successful): 요청 성공
3xx (redirection): 요청을 받았지만 추가 행동이 필요
4xx (client error): 클라이언트 오류
5xx (server error): 서버오류
PRG는 무엇의 약자일까? 언제사용할까? post/redirection/get ⇒ 중복주문방지…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