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51일자] 데브코스 데이터엔지니어링

·20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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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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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공부한 내용

1. 구글 시트 및 슬랙 연동

1) docker-compose.yaml 설정

  • curl -LfO 'https://airflow.apache.org/docs/apache-airflow/2.5.1/docker-compose.yaml' 해당 명령어를 사용해 주면 docker-compose.yaml의 기본 파일을 끌고 올 수 있다.

  • _PIP_ADDITIONAL_REQUIREMENTS

    • environment 구성 중 _PIP_ADDITIONAL_REQUIREMENTS: ${_PIP_ADDITIONAL_REQUIREMENTS:- }를 수정해 준다. - 뒤에 docker 실행 시 다운로드 받을 모듈들을 입력해 준다.
    • -_PIP_ADDITIONAL_REQUIREMENTS가 존재한다면 이 환경 변수의 내용을 사용해 주고 이 환경 변수의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Container가 실행될 때 - 뒤에 있는 모듈들을 환경 변수로 사용하라는 뜻이다.
    • _PIP_ADDITIONAL_REQUIREMENTS: ${_PIP_ADDITIONAL_REQUIREMENTS:- yfinanace pandas numpy oauth2client gspread}
  • volumes

    • 볼륨을 추가해 주기 위해서 - ${AIRFLOW_PROJ_DIR:-.}/data:/opt/airflow/data 해당 내용을 추가해 준다.
    • 기본 볼륨이 있지만 추가해 주고 싶다면 호스트 폴더에서 임시 데이터를 저장할 한 폴더를 만들고 해당 폴더 위치로 볼륨을 지정해 주면 된다.
    • 이때 airflow-init 부분도 수정이 되어야 하는데 data 부분을 추가해 주어야 한다.
      • mkdir -p /sources/logs /sources/dags /sources/plugins/sources/data
      • chown -R "${AIRFLOW_UID}:0" /sources/{logs,dags,plugins, data}

2) docker-compose 실행

  • docker compose up -d
  • -d 옵션 사용 시 detach 모드로 실행된다.
  • detach 모드로 실행되면 바로 command line으로 빠져나오면서 docker와 관련된 내용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된다.
  • 만약 docker compose 말고 다른 이름을 사용했다면 -f로 지정해 주어야 한다.

3) Airflow 사용

  • http://localhost:8080 웹 UI로 로그인을 한다.
    • 이때 airflow:airflow 계정을 사용한다.
    • DATA_DIR라는 변수는 Variables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 환경 변수로 설정한 것은 Web UI에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프로그램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 docker exec -it airflow_scheduler_container_name airflow variables get DATA_DIR
    • /opt/airflow/data (앞서 설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어느 Workspace의 어느 Channel로 보낼 것인지 설정

  • prgms-de라는 Workspace 밑에 DataAlert이라는 APP을 생성한다.
  • 이 APP이 #data-alert이라는 채널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설정한다.
  • Incoming Webhooks App 설정
  • Webhooks을 생성하면 Sample Url이 나오게 된다.
  • curl -X POST -H 'Content-type: application/json' --data '{"text":"Hello, World!"}' https://hooks.slack.com/services/slack_link_endpoint

5) WebHook 연결

  • WebHook 생성 시 나온 Endpoint 주소를 slack_url이라는 Variable로 저장한다.
  • slack에 에러 메시지를 보내는 별도 모듈로 개발한다. (slack.py)
  • DAG 인스턴스를 만들 때 에러 콜백을 지정해 준다. on_failure_callback에 slack 호출을 해 준다.
dag = DAG(
    dag_id = 'name_gender_v4',
    start_date = datetime(2023,4,6), # 날짜가 미래인 경우 실행이 안됨
    schedule = '0 2 * * *',  # 적당히 조절
    max_active_runs = 1,
    catchup = False,
    default_args = {
        'retries': 1,
        'retry_delay': timedelta(minutes=3),
        'on_failure_callback': slack.on_failure_callback, #slack_callback 호출
    }
)

2. Airflow 실행 환경 관리 방안

  • 기타 환경 설정 값 (Variables, Connections 등)을 어떻게 관리 및 배포할까?
    • 보통 docker-compose.yml 파일 아래서 정의된다.
    • docker-compose.yml이 어디에 저장되느냐에 따라 관리 포인트가 달라지게 된다.
    • 다른 방법으로는 별도 credentials 전용 Secrets 백엔드라는 것을 사용하기도 한다.
  • 어디까지 Airflow 이미지로 관리하고 무엇을 docker-compose.yml에서 관리할지.
    •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 Airflow 자체 이미지를 만들고 거기에 넣을지. 이런 경우 환경 변수를 자체 이미지에 넣고 이를 docker-compose.yaml 파일에서 사용한다.
    • image: ${AIRFLOW_IMAGE_NAME:-}
  • DAG 코드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 Airflow image로 DAG 코드를 복사하여 만드는 것이 더 깔끔하다.
    • 하지만 개발 및 테스트 용으로는 docker-compose에서 host volume 형태로 설정하는 게 더 적합하다.

3. .airflowignore

  • Airflow의 DAG 스캔 패턴은 dags_folder가 가리키는 폴더를 서브 폴더들까지 다 스캔해서 DAG 모듈이 포함된 모든 파이썬 스크립트를 실행해 새로운 DAG를 찾게 되며 이로 인해 가끔 사고가 일어난다.
  • Airflow에서 무시해야 하는 것들을 DAG_FOLDER의 디렉터리 혹은 파일 지정한다.
  • 패턴은 정규식 패턴으로 지정하며 매칭되는 파일들은 무시된다.

4. Summary 테이블 구현

1) CTAS 부분을 아예 별도의 환경 설정 파일로 떼어낸다면?

  • 환경 설정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config 폴더를 생성하고, 그 안에 summary 테이블별로 하나의 환경 설정 파일을 생성한다.

  • 다양한 테스트를 추가할 수 있고 비개발자들이 사용할 때 어려움을 덜 느낄 수 있다.

  • input_check: sql 구문을 돌렸을 때 count보다 큰지 작은지 확인하는 것

  • output_check: sql 구문을 돌렸을 때 count보다 크거나 같은지 확인 (크거나 같으면

#config/nps_summary.py
{
          'table': 'nps_summary',
          'schema': 'ssong_ji_hy',
          'main_sql': """
SELECT LEFT(created_at, 10) AS date,
  ROUND(SUM(CASE
    WHEN score >= 9 THEN 1 
    WHEN score <= 6 THEN -1 END)::float*100/COUNT(1), 2)
FROM ssong_ji_hy.nps
GROUP BY 1
ORDER BY 1;""",
          'input_check':
          [
            {
              'sql': 'SELECT COUNT(1) FROM ssong_ji_hy.nps',
              'count': 150000
            },
          ],
          'output_check':
          [
            {
              'sql': 'SELECT COUNT(1) FROM {schema}.temp_{table}',
              'count': 12
            }
          ],
}

✔ 특강 - AB 테스트

1) A/B 테스트란?

  • AB 테스트는 가설이 있어야 하고, 성공과 실패의 지표를 테스트 전부터 명확하게 해야 한다.
    • 예를 들어 새로운 추천 방식이 기존 추천 방식보다 매출을 증대시키는가?
    • 어떤 지표에서 어느 정도의 임팩트가 예상되는가? (가설)
    • 가설을 나중에 결과를 비교하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배움이 생긴다.
    • 가설을 세우지 않으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유리한 쪽으로 바꿀 위험이 있다.
  • 객관적으로 새로운 기능이나 변경을 측정/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 큰 위험 없이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고 빠르게 배우는 방법이다.
  • 내가 생각하는 것과 실제 사용자들의 관점은 다른 경우가 많다. 이걸 AB 테스트를 통해 깨달을 수 있다.
  • 보통 프로덕션 환경에서 2 개 혹은 그 이상의 버전을 비교한다.
    • control: 현재 버전
    • test: 새 버전
  • 다른 영역을 테스트하는 A/B TEST들은 독립적이라 생각하고 다수의 AB TEST를 동시에 실행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 과정에서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2) A/B TEST를 하면 안 되는 경우?

  •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 빠르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게 더 중요하다.
  • 버그 수정 (버그 수정은 A/B TEST를 하면 안 된다. 빠르게 수정해야 하는 사항.)
  • 아직 구체적이지 않은 아이디어는 안 된다. 일부 실제 사용자에게 노출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개발되고 명확해야 한다.
    • 구체적이지 않으면 Fake Door Testing
  • 가설 없이 굉장히 랜덤한 아이디어
  • 비교 대상이 없는 새로운 기능

3) 왜 A/B TEST는 애자일 해야 하는가?

  • A/B TEST로 인해 속도가 느려지면 프로그램 구현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 그렇기 때문에 A/B TEST가 얼마나 걸리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 애자일한 AB TEST가 가능하면 애자일한 Product 향상을 이루고, 애자일한 회사가 된다.

4) A/B 테스트 분석을 위해 필요한 정보

  • 사용자별 A/B 버킷 정보
    • 누가 A에 들어갔고 B에 들어갔는지
  • 사용자별 행동 정보(Funnel Data) (이를 통해 앞단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알 수 있음)
    • 어떤 아이템을 보았고
    • 어떤 아이템을 클릭했고
    • 어떤 아이템을 구매했는지
      -> 해당 정보는 크기 때문에 보통 Data Lake에 저장한다.
      -> 이것을 통해 A와 B로 그룹핑해서 그룹 간 통계 정보 계산 (매출액 등), 1과 2의 정보를 조인

5) BI 대시보드에서의 A/B TEST 분석

  • Impressions의 수를 줄이는 영향이 있는 게 아니라면 통계적으로 동일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다르다면 실험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 User size에서는 보통 둘의 크기가 통계적으로 동일하기를 바라며 그게 아니면 테스트 설정에 무엇인가 잘못된 게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6) A/B TEST 시 발생한 문제

  • 가설 없이 혹은 대충 쓴 가설로 A/B TEST를 하는 경우
  •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품질이 낮은 경우
    • 데이터가 너무 작은 경우
    • 대상이 되는 사람의 경향이 너무 다른 경우
    • 대상이 되는 사람의 수가 너무 다른 경우
  • 결과를 선입견 없이 객관적으로 분석하지 못하는 경우
  • Interactions (상호 작용)
  • 데이터 인프라 비용
  • 비교 대상이 하나가 아닌 경우
    • 비교 대상이 여러 개가 되면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어떤 것으로 인해 결과가 이렇게 나온 건지에 대한 원인 분석이 명확하게 되지 않음.
  • 얼마나 지켜보고 결정을 내릴 것인지

7) Outlier가 A/B 테스트에 미치는 영향

  • 어느 서비스나 매출 등에 있어 소비를 많이 하는 소비자들이 존재한다.
    • 이런 소비자들은 어느 버킷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분석에 큰 영향을 미친다.
    •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를 제외하지 않으면 편차가 심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A/B TEST 시 제외해야 한다.
    • A/B TEST가 아니더라도 이 소비자들의 retention/churn rate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 봇 유저 (scraper bot)이 한쪽으로 몰리는 경우
    • session/impression 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 대략 40 % 트래픽까지 봇 트래픽일 수도 있다.
  • 항상 A/B 테스트 결과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8) A/B TEST 전체 과정

  • 총 10 개월 (타임라인)

  • 먼저 A/B TEST 시스템 구축

  • 다음으로 A/A 테스트 수행 (검증 용도)

  • 총 20 번의 A/B 테스트를 통해 ML 기반 추천 엔진 론치

  • A/B TEST의 성격에 따라 USER_ID(로그인을 한 사용자)를 사용할지 DEVICE_ID(모든 사용자, 브라우저에 쿠키를 심음)를 사용할지 결정해야 한다.

  • 주어진 트래픽을 A 혹은 B로 나눈다. 이때 트래픽을 임의의 숫자로 표현해서 숫자 나머지 연산을 수행해서 나눌 수도 있고

🔎 어려웠던 내용 & 새로 알게 된 내용



✍ 회고

- airflow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Slack과 연동하는 실습을 해 보았는데 alert을 주는 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이 부분은 꼭 구현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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