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턴 면접 복기용으로 기록해 둔 포스팅입니다.
사실 면접을 본 지는 저번주에 봐서 좀 되었지만... 이대로 놔두다가는 아예 면접 질문 자체를 기억 못할 것 같아 나중에라도 찾아보기 위해 포스팅 해 두었다.
내가 면접 본 직무는 AI 기획 직무, 면접에서 안내 받은 바로는 데이터 관련 알고리즘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업무를 맡는다고 한다.
내가 지원한 직무는 AI 기획 팀 인턴.
사실 AI 기획 / AI 개발 중 어느 직무로 일할까 지원을 고민하긴 했는데, 이게 여태까지 내가 해 온 것과 맞고 또 향후 내가 원하는 커리어에 가장 맞다고 생각되어 해당 직무로 지원하게 되었다.
또 다른 애들이 다 인턴을 하고 있어서 너무 노는 거 같아... 다시 한 번 더 지원하게 되었다.
면접은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면접관 1: 면접자 3의 일대다 형태였다.
회사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굉장히 차분했고, 원하는 인재상도 열정 넘치는! 그런 인재를 원하는 거 같진 않아서... 억지로 텐션을 누르고 면접에 참여했다. (면접 직전까지 긴장하지 말자는 말 대신 최대한 조신하게!!! 조신하게!!! 굴자 제발!!!!을 되뇌였을 정도다...)
면접관이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떨어질 줄 알았으나
왜지...? 최종합격 연락이 왔다. 역시 면까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