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장의 각 알파벳을 일정한 거리만큼 밀어서 다른 알파벳으로 바꾸는 암호화 방식을 시저 암호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AB"는 1만큼 밀면 "BC"가 되고, 3만큼 밀면 "DE"가 됩니다. "z"는 1만큼 밀면 "a"가 됩니다. 문자열 s와 거리 n을 입력받아 s를 n만큼 민 암호문을 만드는 함수, solution을 완성해 보세요.
s | n | result |
---|---|---|
"AB" | 1 | "BC" |
"z" | 1 | "a" |
"a B z" | 4 | "e F d" |
def solution(s, n):
answer = ''
Alp = list(map(chr, range(65, 91)))
alp = list(map(chr, range(97, 123)))
for i in s:
o = ord(i)
if i == " ":
answer += " "
continue
elif o >= 65 and o <= 90:
an = ((o % 65) + n ) % 26
answer += Alp[an]
else:
an = ((o % 97) + n) % 26
answer += alp[an]
return answer
대소문자를 구분해서 밀어야 하기에 각 다른 리스트로 만들었습니다.
전달받은 문자열의 한 문자씩 아스키코드로 변환해서 공백인지 대문자인지 소문자인지를 구분합니다.
공백은 아무리 밀어도 공백이니 공백을 추가합니다.
대문자의 경우 그 대문자의 아스키코드를 대문자 중 가장 앞문자인 A의 아스키코드로 나눠서 수를 0부터 하는 느낌으로 만들어줍니다.
그 후 n만큼 밀고, 알파벳 수 만큼 나눠서 나머지로 나오는 값의 위치를 한 알파벳을 answer에 추가합니다.
소문자도 같은 계산으로 넣어줍니다.
두 번째 경우로 예를 들자면,
z의 아스키코드는 122입니다.
0 : a
1 : b
.
.
.
24 : y
25 : z
미리 만든 배열에는 이렇게 저장되어 있습니다.
122를 97로 나눈 나머지 값은 25입니다.
25번 인덱스의 값은 z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문자를 찾고나서 n 만큼 밀고 알파벳의 수 만큼 나눠주면 다른 값으로 바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