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다가치다같이 회고

해달·2021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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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과정 중 만난 좋은 팀원들과 프로젝트과제 시작 전에 간단하게 커뮤니티사이트를 구성해보기로 하고 각 파트를 맡아 다가치다같이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다가치다같이

멤버 구성목표 일정진행 일정
백엔드 1명, 프론트엔드 2명, 풀스택 1명(팀장님)10/4 ~ 10/18 (2주)10/4 ~ 10/28 (약 4주)

이번 프로젝트는 프론트엔드로 진행하게 되었고 팀원들과 예상 일정을 정하고 진행했는데 구현해야 할 페이지가 많아 기간이 예정보다 약 2주정도 늘어난 시점에서 마무리 하게 되었다.

다같이 다가치 란?
모든 세대들이 모여 고민을 들어주고 답해주며 같이 소통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세대는 태어난 년도로 자동으로 구분되고
고민글에 답변을 남길 수 있으며, 내 고민에 달린 답변을 선택 할 수도 있다


  •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구현해야 할 사이트는 커뮤니티 사이트여서 사용자와 글,댓글 등 기본키와 외래키를 지정에 서로 연관되도록 정해주었는데 기존 커뮤니티사이트에 구현하려고 한 기능이 많아 맨 처음 구상시에 놓친부분이 있어 중간중간 백엔드분과 팀장님이 필요한 부분도 추가하고 수정도 많이하셨다.

  • 목업페이지 구현 (피그마)
    만난 시점부터 약 일주일동안 목업페이지를 피그마를 통해 같이 구현하였다
    페이지가 많지 않을거란 생각으로 시작하였는데 생각보다 구현해야 될 페이지가 많아 시간이 오래 소요되었다


주요 기능구현

  1. OAuth(카카오 회원가입) & 회원가입(메일인증) & 로그인
    • jwt 토큰 발급 후 쿠키 저장
  2. editor사용 (ck editor) 맡은파트
    • 게시글 등록 & 수정 & 삭제 구현 (axios -post/put)
  3. 메일 코드인증 (노드메일러)
    • 회원가입 시에 본인인증을 위하여 등록한 메일로 인증코드가 도착하여 인증확인을 해야 함
  4. 카테고리 별 게시글 랜더링
    • 답변 완료/미완료, 답변 희망세대, 질문자 세대 select 이용하여 랜더링
  5. 게시글 댓글/좋아요
    • 고민글에 댓글로 답변을 남길 수 있으며 답변에 좋아요와 채택(게시글 작성자)를 할 수 있다

사용하려다가 실패한 라이브러리

홈화면


아래로 스크롤 시 보이는 화면

홈화면을 구성을 하면서 react-spring parallax (스크롤 라이브러리) 를 사용하려 적용을 시켰다가, 변경사항을 적용 시키는 방법을 찾을수가 없어서
기존에 적용하였던 라이브러리 삭제 후
scrollY 의 위치에 따라 컴포넌트의 투명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각 컴포넌트마다 console.log로 Y위치 확인 후 값을 다르게 주었다.
      style={{
        opacity: (position - 1000) / 500,
        }}

코드를 작성하며 느낀 점

코드를 처음 작성 할 때 상태값들을 useState를 사용을 하였는데
마무리단계로 갈 수록 props로 넘겨줄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오면서 State들의 70% 이상을 리덕스로 다시 바꾸어서 사용하게 되었다.

axios로 서버와 data를 주고 가공해서 받으면서 sql구문도 사용하게 되면서 이전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req.params 와 req.query 에 전달되는 차이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되었다.


  • tech-stack 정리(Cloudcraft)

팀장님이 배포과정을 팀장님이 진행하면서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배포과정은 팀장님이 추후에 따로 설명해 주셨다.


마치며

배포가 끝난 뒤 각자 줌에서 본인이 맡은파트에 대한 설명과 코드리뷰 시간을 가졌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할 지 얘기도 나누었다.

  1. 기존 라이브러리 조사해서 정하고 시작하기
  2. CSS 네이밍 규칙 정하기
  3. 일정을 두루뭉술하게 정하지 않고 목표치 설정하기

진행하게 되면서 배운부분이 정말 많았다
커뮤니케이션,CSS지식,서버지식,라이브러리 등등

끝에 가서는 각자 클라이언트와 서버부분을 두개 다 맡아서 하게 되었는데 서버에 대한 공부도 많이 되었고 네이밍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된 것 같다.
라이브러리는 정말 편한것이 많으나 그 안에서 또 수정을 하게 된다면 번거로워지는것도 많은 것 같다.
무턱대고 사용하는것보단 내가 구현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라이브러리 사용하는것이 더 나은선택인지 제대로 확인하고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팀원들간의 소통이 정말 잘되어야하겠다 느꼈고 좋은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스스로의 한계점에 부딪혀서 내가 맡은부분의 진도가 안나갈때는 정말 죄송하기도 했다.

이번에 깨달은 점을 토대로 다음 프로젝트에는 더 잘하는 팀원이 되어야겠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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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일

프로젝트 잘 보고 갑니다~! 홈화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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