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Linux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Linux랑 Unix랑 뭔가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하며 잘 모르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흥미롭게 다가왔다. 벨 연구소에서 아주 훌륭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여 Unix를 만들고, 후에 리누스 토르발스 라는 사람이 취미로 Linux를 사람들에게 알린 것이다. 인상 깊었던 점은 벨 연구소의 환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