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발표를 이틀 남기고 나는 기능 구현을 끝냈지만, 다 끝내지 못한 팀원들도 멈추고 바로 스타일링 작업에 들어갔다. 디자이너분들이 작업해주신 피그마-디자인시스템을 tailwind.config.ts파일에 세팅을 먼저 끝내고 시작했어야 좀 더 반복 작업을 덜 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늦지만 검색해봤다.
Tailwind CSS의 설정 파일로,
디자인 시스템의 색상, 폰트, 여백, 크기 등의 공통 요소를 커스터마이징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디자이너가 피그마로 제공한 디자인 시스템을 이 파일에 반영하면, 코드 전반에서 일관된 스타일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const config: Config = {
theme: {
extend: {
colors: {
primary: {
50: "var(--primary-50)",
100: "var(--primary-100)",
...
},
secondary: {
50: "var(--secondary-50)",
100: "var(--secondary-100)",
...
},
gray: {
50: "var(--gray-50)",
100: "var(--gray-100)",
...
}
},
borderRadius: {
lg: "var(--border-radius-37)",
md: "var(--border-radius-26)",
sm: "var(--border-radius-20)"
},
fontSize: {
sm: "var(--font-sm)",
...
},
fontFamily: {
suit: "var(--font-family-suit)"
}
}
},
plugins: [safeArea, tailwindAnimate]
};
export default config;
primary, secondary와 같은 색상(colors)이나 suit 폰트(fontFamily) 등 피그마에서 제공된 스타일 값을 지정하여 사용하면, 코드 어디에서나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다.전역 스타일을 정의하는 파일로,
프로젝트에 적용될 기본 스타일이나 Tailwind CSS의 기본 설정을 불러오는 역할을 하며,
Tailwind의 기본 유틸리티 클래스를 전역에 활성화하는 파일이다.
이 파일에 Tailwind의 기본 스타일을 가져오는 @tailwind 지시자를 추가하여 Tailwind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 globals.css */
@tailwind base; /* 기본 스타일 리셋 */
@tailwind components; /* Tailwind의 컴포넌트 스타일 */
@tailwind utilities; /* 유틸리티 클래스들 */
body {
font-family: 'suit', sans-serif; /* 피그마에서 정의된 폰트를 전역에 적용 */
}
@tailwind base는 Tailwind의 기본 스타일을, @tailwind components는 기본 컴포넌트 스타일을,@tailwind utilities는 유틸리티 클래스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요약
tailwind.config.ts파일: 디자인 시스템의 색상, 폰트, 여백 등 공통 요소를 설정하여 프로젝트 전반에 적용
globals.css파일: 전역 스타일 및 Tailwind CSS 유틸리티 클래스 적용
=> 이 두 파일을 잘 설정하면, 피그마 디자인 시스템에 맞춘 일관된 스타일을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