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맵의 키가 반드시 객체
let weakMap = new WeakMap();
let obj = {};
weakMap.set(obj, "ok");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객체 키).
// 문자열("test")은 키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weakMap.set("test", "Whoops"); // Error: Invalid value used as weak map key
위크맵의 키로 사용된 객체를 참조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해당 객체는 메모리와 위크맵에서 자동으로 삭제
let john = { name: "John" };
let weakMap = new WeakMap();
weakMap.set(john, "...");
john = null; // 참조를 덮어씀
// john을 나타내는 객체는 이제 메모리에서 지워집니다!
위크맵은 반복 작업과 keys(), values(), entries() 메서드를 지원하지 않음
weakMap.get(key)
weakMap.set(key, value)
weakMap.delete(key)
weakMap.has(key)
위 4개 메서드만 사용가능
위크맵은 부차적인 데이터를 저장할 곳이 필요할 때 사용함
서드파티 라이브러리와 같은 외부 코드에 ‘속한’ 객체를 가지고 작업을 해야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객체에 데이터를 추가해줘야 하는데, 추가해 줄 데이터는 객체가 살아있는 동안에만 유효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 위크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akMap.set(john, "비밀문서");
// john이 사망하면, 비밀문서는 자동으로 파기됩니다.
아래에 사용자의 방문 횟수를 세어 주는 코드가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맵에 저장하고 있는데 맵 요소의 키엔 특정 사용자를 나타내는 객체를, 값엔 해당 사용자의 방문 횟수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용자의 정보를 저장할 필요가 없어지면(가비지 컬렉션의 대상이 되면) 해당 사용자의 방문 횟수도 저장할 필요가 없어질 겁니다.
// 📁 visitsCount.js
let visitsCountMap = new Map(); // 맵에 사용자의 방문 횟수를 저장함
// 사용자가 방문하면 방문 횟수를 늘려줍니다.
function countUser(user) {
let count = visitsCountMap.get(user) || 0;
visitsCountMap.set(user, count + 1);
}
countUser(john); // John의 방문 횟수를 증가시킵니다.
// John의 방문 횟수를 셀 필요가 없어지면 아래와 같이 john을 null로 덮어씁니다.
john = null;
특정 사용자를 나타내는 객체가 메모리에서 사라지면 해당 객체에 대한 정보(방문 횟수)도 우리가 손수 지워줘야 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는 위크맵으로 예방 가능
// 📁 visitsCount.js
let visitsCountMap = new WeakMap(); // 위크맵에 사용자의 방문 횟수를 저장함
// 사용자가 방문하면 방문 횟수를 늘려줍니다.
function countUser(user) {
let count = visitsCountMap.get(user) || 0;
visitsCountMap.set(user, count + 1);
}
위크맵은 캐싱(caching)이 필요할 때 유용함
캐싱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의 결과를 저장해서 연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는 기법
// 📁 cache.js
let cache = new Map();
// 연산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맵에 저장합니다.
function process(obj) {
if (!cache.has(obj)) {
let result = /* 연산 수행 */ obj;
cache.set(obj, result);
}
return cache.get(obj);
}
// 함수 process()를 호출해봅시다.
// 📁 main.js
let obj = {/* ... 객체 ... */};
let result1 = process(obj); // 함수를 호출합니다.
// 동일한 함수를 두 번째 호출할 땐,
let result2 = process(obj); // 연산을 수행할 필요 없이 맵에 저장된 결과를 가져오면 됩니다.
// 객체가 쓸모없어지면 아래와 같이 null로 덮어씁니다.
obj = null;
alert(cache.size); // 1 (엇! 그런데 객체가 여전히 cache에 남아있네요. 메모리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위의 상황에서 위크맵 사용하면 좋음
// 📁 cache.js
let cache = new WeakMap();
// 연산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위크맵에 저장합니다.
function process(obj) {
if (!cache.has(obj)) {
let result = /* 연산 수행 */ obj;
cache.set(obj, result);
}
return cache.get(obj);
}
// 📁 main.js
let obj = {/* ... 객체 ... */};
let result1 = process(obj);
let result2 = process(obj);
// 객체가 쓸모없어지면 아래와 같이 null로 덮어씁니다.
obj = null;
// 이 예시에선 맵을 사용한 예시처럼 cache.size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하지만 obj가 가비지 컬렉션의 대상이 되므로, 캐싱된 데이터 역시 메모리에서 삭제될 겁니다.
// 삭제가 진행되면 cache엔 그 어떤 요소도 남아있지 않을겁니다.
위크셋은 셋과 유사한데, 객체만 저장할 수 있다는 점
add, has, delete를 사용할 수 있고, size, keys()나 반복 작업 관련 메서드는 사용불가
부차적인 데이터를 저장할 때 사용
아래 코드에선 사용자의 사이트 방문 여부를 추적하는 용도로 위크셋을 사용
let visitedSet = new WeakSet();
let john = { name: "John" };
let pete = { name: "Pete" };
let mary = { name: "Mary" };
visitedSet.add(john); // John이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visitedSet.add(pete); // 이어서 Pete가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visitedSet.add(john); // 이어서 John이 다시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 visitedSet엔 두 명의 사용자가 저장될 겁니다.
// John의 방문 여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alert(visitedSet.has(john)); // true
// Mary의 방문 여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alert(visitedSet.has(mary)); // false
john = null;
// visitedSet에서 john을 나타내는 객체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위크맵과 위크셋의 가장 큰 단점은 반복 작업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위크맵이나 위크셋에 저장된 자료를 한 번에 얻는 게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