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명: 404 Not Delivered
팀 작업 내용
IDE 세팅을 비롯한 다양한 코딩 컨벤션(변수 및 메소드명, 인덴트 사이즈 등....)과
깃 커밋 메시지, 브랜치 전략 등을 사전에 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일관성 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의사소통하는데에 약 이틀을 사용할 정도로 많은 의사소통을 해서 시간이 모자를 줄 알았는데,
오히려 프로젝트 후반에 강점을 발휘해서 빨리 끝낼 수 있던 요소로 작용한 것 같다.
브랜치 전략은 작은 기능 단위로 가져가면서 PR 및 코드리뷰를 할 상황이 많이 발생했는데,
리뷰어의 시간이 적게 소모되고 기능 사용이 익숙해져서 좋았다.
각자 맡은 부분만 구현한 다음에 합치고 끝!이 아니라 각자 구현한 부분을 서로에게
설명하고 질문을 하는 식으로 프로젝트 전체의 흐름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 잘못 만들어서 추후에 리팩토링을 하려고 했더니
예상치 못한 부분에 많은 에러가 발생했다. 처음부터 신경써서 제대로 만들어야겠다.
중복 코드 및 미사용 코드, DB에서의 데이터 조회 등에 대한 코드들이 성능 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남아있는 채로 마무리 했다. 조금 더 효율적이면서 빠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환경설정을 통일할 수 있고,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서 환경이 꼬이더라도
재설정하는데 큰 리소스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AOP와 커스텀 어노테이션을 사용한다면 인가, 로깅과 같은 중복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독성 및 유지보수 측면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서버 담당자가 직접 배포를 진행해서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코드 컨벤션 및 테스트 정상 작동, 서버 자동 배포 등 리소스를 아낄 수 있는 CI/CD를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강세민
팀장으로서 부족했던 모습이 많았을 것 같은데 팀원 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고
각자 맡은 바를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잘들 해주셔서 즐겁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김형준
서버 배포를 준비하느라 전체적인 작업 흐름에 개입을 하지 못했던 게 아쉬웠다.
API 문서를 짜며 팀원들의 코드 자체와 각각의 흐름을 눈에 익힐 수 있었지만, 이를 어느 정도 늦은 타이밍에 알아챘기에 개입할 여지가 적었다.
Github Actions를 통한 CD를 구현은 했지만 적용해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
그래도 의사소통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봤던 점, 서버 캐시를 사용하는 방식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점, 팀원들의 코드를 이해할 확실한 방법을 익혀봤던 점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임희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을 때마다 팀원들과 의견 교환 및 공유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최원준
동료들이 참조할 엔티티와 기능을 빠르게 만들고 코드의 일관성 유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협업 도구와 함께 메모장과 스티커 노트 등으로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이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새로운 기술은 빠르게 쓰고, 기존 도구와 기술은 꼼꼼하게 관리하도록 해야겠다.
홍은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원활한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의사소통을 나누며 모자란 부분, 더 알게 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