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jupyter notebook을 실행했을 때의 화면이다.
아마 대부분의 경우가 홈 디렉토리가 메인으로 뜰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 jupyter notebook의 로딩시간도 길고 프로젝트 파일을 관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저 상태에서 폴더를 타고 들어가도 되겠지만, 이번에는 jupyter notebook의 기본 경로를 변경해 보겠다.
$ jupyter notebook --generate-config
$ y
위의 명령어를 prompt 창에 입력해준다.
y는 overwrite를 허용하겠다는 의미이다.
python 파일이 하나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파일을 오픈해준다.
c.NotebookApp.notebook_dir
Ctrl+F 로 위의 코드를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이 주석처리된 부분이 검색된다.
주석을 해제하고 '' 사이에 원하는 경로를 입력해준다.
## The directory to use for notebooks and kernels.
# Default: ''
c.NotebookApp.notebook_dir = 'C:\jupyter project'
필자의 경우 위와 같이 설정해주었다.
파일을 저장하고 jupyter notebook을 실행하면 시작 폴더 위치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딩 속도 역시 더 빨라졌다.
만약 처음 상태로 돌아가고 싶을 때는 위의 overwrite를 다시 yes 해준다면 default 파일로 덮어쓰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