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 회고록

Steadystudy·2022년 5월 29일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2기]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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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간략하게 돌아보고, 스스로 느꼈던 부족한 점을 적어보자.

저번 주 해야할 것을 정했는데 과연 다 했을까?

React 공부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 책 읽기)
=> 읽는 중. 현재 13장까지 읽고 실습 중.
노션 프로젝트 기능 추가해서 커밋
=> 안 함. 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곧 있을 팀 프로젝트에 React를 사용할 거라 React 공부를 더 하기로 했다.
기술블로그 글 하루에 2개씩 읽기
=> 절반 이행. Atomic Design 관련 글, 토이 프로젝트 관련 글을 읽었다.

이번 주부터 React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강의만 듣고 이해하기엔 조금 어려워서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이라는 책과 병행하며 공부하고 있다.

왜 사용하는 지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특히 나같은 경우 흘러가는 대로 공부를 해왔어서 이유 없는 공부를 할 때가 많다. 적어도 왜 탄생했으며 사용하는 지 정도는 알고 써야 할 것 같다.

Storybook은 공식문서나 관련 글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낯설었다. 찾아보니 Storybook은 현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UI 컴포넌트 개발 도구다. 이 도구 역시나 강의를 통해 배우고 있다.

말을 너무 못한다.
- 팀과 스크럼하면서 스스로 느꼈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얘기하니까 말의 핵심을 찾기가 힘들다. 내가 말하면서도 팀원들이 이해가 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면 정말 심각하다. 먼저 생각하고 정리되면 의견을 전달하자.
섬세하지 않다.
- Vue 과제 코드리뷰를 하면서 다른 사람의 PR을 볼 때마다 나와 많이 비교가 되었다. 귀찮아서 안한건지 몰라서 못했던 건지 나의 코드를 보면 아쉬운 점이 참 많다. 이번 코드 리뷰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반성하게 되었고 남들과 차별점을 만드려면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울 게 너무 많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정해야 된다.
필수 사항

공부 우선순위
React > Storybook > Figma 순으로 시간을 분배해서 공부하자.

꾸준함을 추구하는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