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5월, 웹 개발의 세계로
> 2022년 상반기, FrontEnd 개발자가 되어보자
왜 FrontEnd?
이런 저런 삽질과정에서 나는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던 것 같다.
일단 개발은 계속해서 해나가고 싶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부분에 흥미가 있었고 재미를 느꼈나? 라고 하면 오히려 Front를 구현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건 정말 개인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단 Java-Spring framework 베이스의 수업 과정에서 Front 기술 스택을 제대로 경험할 수는 없었다. 물론 다루긴 했지만 아주 살짝 맛만 보는 정도? 오히려 프로젝트 때 Front를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구현해야 했다.
국비 과정 전 html-css 개인 프로젝트를 완성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 코딩을 하며 일출을 보는 순간에도 나름(?)의 뿌듯함과 재미를 느꼈던 나를 알고 있다.
그 밖에 나열할 수 있는 여러 이유들을 바탕으로 나온 결론은 결국 다시 공부를 시작해보자, 였다.
어떻게?
다시 국비지원 수업을 수강할 생각은 없다.
FrontEnd를 집중적으로 다룰 수 있는 환경과 더불어 역시 취업도 잘 해내고 싶다.
그래서 부트 캠프를 알아보고 있다. 업체도 많고 금액도, 수강 과정도 천차만별이다.
현재는 리스트업을 해나가며 자세한 상담을 진행중이다.
부트캠프가 정해지고 입학까지 확정되면 다시 관련 글을 작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