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4/17 WIL (6)

최스탑·2022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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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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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Keyword

프론트엔드로서 첫 협업을 진행하며 느낀 아쉬운 점, 뿌듯한 점

일단 미니프로젝트 주차가 시작되며 제대로 잠을 잤나..? 싶은 기간이 이어지고 있다...ㅎㅎ 게다가 미니프로젝트 시작날부터 몸이 정말 너무 아파서 일어날 수가 없어 이틀은 제대로 손을 대지 못한 일도 있었고...
지금도 그리 만만치 않은 주간..이지만...일단 뿌듯했던 점은 100% 완벽은 아니나 그래도 어느 정도 구현하고자 했던 바를 이룬 것..? 미니프로젝트 마지막 날은 FE 팀원과 함께 코드리뷰도 하며 내가 맡지 않았던 부분도 질문하고, 함께 알게 된 부분과 복습한 부분을 공유하기도 했다! (가장 좋았던 시간👍)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의 압박과 협업이라는 부담,,,정말 쉽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내 지식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이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기도,,,그래도 내가 할 일은 해야지 하는 마음이지만,,,당장 다음주부터 마지막 실전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니 아찔하기도 하면서..ㅎㅎㅎ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아쉬운 점이라면 아무래도 좀 다양한 기능을 해보고 싶었는데 실력과,,시간의 부족으로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안되는건데...하는 기능 구현 부분도 있어서 역시 지난 후에는 아쉬움 뿐인 것 같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꽤 지친 주간이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빨리 힘을 되찾아야 할 것 같다...
골백번은 더 외치고 있는 화이팅...정말 화이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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