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5/15 WIL (10)

최스탑·2022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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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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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Keyword

MVP개발을 하는 3주 동안 어떤 기술들을 다뤄봤는지 정리하자!

1. 카카오 로그인 및 Refresh Token 적용

  • 카카오 로그인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 없이 사용자 입장에서 간편한 이용이 가능했다. 다만 이부분에서 Redirect uri라던지, OAuth를 활용하는 부분에서 백엔드와 맞출 것이 꽤 있었다. 함께 오류도 잡아가면서 백엔드와 협업 및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던 것 같다.
  • Refresh token 적용은 처음 진행해보았는데, 이것 역시 백엔드와 소통할 부분이 많았고(토큰 만료 메세지, 오류 넘버 등) 또 이 과정에서 interceptors.response.use를 처음 적용해보았다.

2. 라이브러리 활용

  • 요즘 많이 활용하고 있는 Sweet alert라던지, dnd, swiper를 적용하며 화면을 조금 더 풍성하게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리액트의 강점은 이런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 하지만 또 개발자 입맛에 맞게 custom하는 부분은 어려운 것 같다,,,

3. Validation

  • 맞춤 정책 추천을 위해 회원 정보를 받는 페이지를 구성하면서, 여러가지 validation이 필요했다. 정규식은 물론이고 임의의 state를 입력했을 때는 해당하는 input이 떠야하고, 그게 아니면 보여지지 않아야 하는 등😇 데이터 클렌징때문에 계속해서 수정이 되는,,,정말 애증의 컴포넌트. 아마 프로젝트가 끝날때까지 추가 & 수정이 계속될 것 같다,,,

4. 배포

  • AWS S3를 시작으로 Route53, CloudFront를 사용하여 구입해둔 도메인을 https로 배포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중간 중간 오류가 있었는데 www redirect 문제인가? 라고 생각했으나 지금 와 돌이켜보니 캐시 문제였던 것 같다. 배포 후 적용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뭔가 연결이 잘못되고 있는 줄 알았던🥲 무효화를 진행하여 배포된 내용이 즉각 적용되게 할 수 있었다! 다른 조 이야기를 들어보니 Firebase로 배포하면 https가 자동으로 붙는다는,,,^^하핫,,,^^ 나는 무엇을 위해,,,
    그래도 ColudFront가 갖고 있는 장점이 많으니까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

<회고>
어느새 프로젝트의 중간 지점을 넘어선 기간이 되어버렸다. 사실 아직 고쳐야할 부분도 많고 추가해야될 기능들도 많다고 생각되지만 중간 발표 후 받았던 피드백과 기술 멘토링때 멘토님이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개발자라면 여러가지 기능을 적용해보는 것도 좋지만 성능 개선에 조금 더 힘을 싣는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두 가지를 모두 갖추는 것이 베스트겠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길 수 있는 남은 기간동안 좀 더 고민하여 더 성장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화이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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