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

seongmin·20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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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많은 고민을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분야, 이직, 업무, 방향, 미래 등등...)

그동안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했었습니다.

그동안 했던것들과 공부했다고,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간 것들에대해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뜬구름 잡듯이 알고있는게 아닌가?
내가 사용한 서비스의 흐름이나 설계된 것에 대해 얼마나 잘 설명할수 있지?
이방법이 최선의 구성인가?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내가 깊이있게 알고있나?

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고, velog를 시작해보자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습득하게 된 지식이나 깨달음이 스쳐지나가지 않도록 하기위해 작성을 시작해보려합니다.

매일 기록작성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작성하겠습니다. (짧은 기록, 긴 설명 등...)

이 글 또한 쉽게 지나가려는 "미래의 나" 에게 한번 더 채찍질 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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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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