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매그(EurekaMag),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유럽 도서관 과학 문헌 디지털화

유레카매그는 2007년부터 디지털화 (스캔본) 된 과학 저널 기사와 도서의 사본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7년 전인 2016년 첫 문헌이 보내진 후부터 꾸준히 증가한 한국 기반의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유레카매그는 현재 유럽의 49개 도서관에서 인쇄된 출판물을 스캔하여 전통적인 도서관 서비스와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전자 문헌 사이의 격차를 메운다. 그 중에는 러시아에서 출판된 상당한 양의 작품을 보유한 동유럽의 몇몇 대학 도서관들도 포함되어 있다.
최대 한달이 소요되는 도서관 대출(ILL)에 반해, 유레카매그는 디지털화된 기사와 도서를 업무일 기준으로 하루 만에 받아볼 수 있다. 번역의 편의를 위해 모든 텍스트는 OCR이 적용된 PDF형식으로 제공된다.
한국에서 주문되는 문헌들 중 압도적으로 중요한 분야는 곤충학으로, 유럽에서 출판되는 다양한 학술지에서 다루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는 다음 목록을 포함한다.

• Coleoptera
• Coleopteres
• Coleopteriste
• Entomologicheskoe Obozrenie
• Entomologische Abhandlungen
• Entomologiske Meddelelser
• Memorie della Societa Entomologica Italiana
• Nota Lepidopterologica
• Nouvelle Revue d'Entomologie
• Revue Francaise d'Entomologie
• Trudy Zoologicheskogo Instituta
  상기의 저널들과 다수의 다른 동물학 저널들은 출판 기록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실제로 유럽 도서관에서 스캔해 한국으로 이메일을 보낸 최초의 출판 학술지는 1826년에 발간된 학술지 "자연 과학 연대기(Annales des Sciences Naturelles)" 이다.
  유레카매그가 제공하는 또다른 중요한 범주의 문헌으로 생물 의학 및 제약 관련 분야가 포함된다. 이러한 문헌들 중 다수는 펍매드(PubMed)에서도 인용되지만, 바이오시스(BIOSIS), 크로스레프(Crossref), 파스칼앤 프란시스(Pascal and Francis)의 데이터 베이스에서도 인용된다. 유레카매그는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여 현재 약 7,500만 개의 인용구를 다룬다. 유레카매그가 다른 오페링들과 다른 점은 책 리뷰에서도 언급되는 원치 않는 참조 문헌들을 제거하는 긴 과정을 거치지 않는 필터링된 인용구들만 포함한다는 점이다.
  유레카매그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사 제목과 펍매드 아이디(PMID) 및 디지털 객체 식별자 (DOI)가 포함된 데이터베이를 검색하는 것이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현재 완벽한 도서 목록의 인용구를 검색하기 위해 점점 더 확장되는 중이다.
  유레카매그에서는 웹사이트를 통한 직접 구매 외에도 로펌과 도서관을 포함한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참조 목록을 제공한다. 이들은 이메일로 참조 목록을 보내며 매일 혹은 매주 주문하기도 한다. 이런 고객들에게는 표준 요금의 최대 33%까지 대폭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