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프로젝트 6일차

금요일까지 우리는 무얼했나..
나같은 경우 노션의 back end 페이지를 진짜 프로젝트 에 걸맞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back 세명이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왜 어떤 것들을 사용해서 구현해야 할지 처음부터 맞춰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를 테면 이런것

개발 프로세서 정립
-개발 진행과정을 우리가 어떻게 할것인지 ( git hub issue project)사용
AIP 설계 원칙
-http api를 선택
-json형태 선택
로그인 구현시에 어떤 방법을 사용?

왜 Bearer인증 방식?

데이터 베이스는 왜 이렇게?

이런 물음들에 하나 하나 도입 이유와 의사결정 과정 의사결정된 이유를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이런부분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후에
우리는 프로젝트 기본 설정 셋팅을 하고 db설계를 마치고 로그인과 회원가입을 서로의 방식대로 구현했다. 나는 Passport를 썼지만 결국엔 프론트와의 CORS 문제 때문에 접었고 결국엔 프론트에서 준 토큰으로 재요청 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메일 인증도 구현을 했지만 사실 쓸수 있을런지는 모르겟다. https로 설정도 마췄고 뭔가 한거는 많은거같은데 실질적으로 프로젝트에 기여가 제대로 안된게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