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개발중인 프로젝트가 리눅스 환경이 필요하여 WSL2에서 개발을 하고 있었는데 대체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만 가끔 VS Code 리눅스 서버 업데이트하는게 너무 느리고 잘 안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알아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 일부 사용자들이 업데이트 다운로드의 속도가 느리고 연결이 끊어진다는 문제를 이미 제기한것 같다
사실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건 좀 기다리면 되지만 연결이 끊어진다는게 치명적이다. 빨리 고쳐줬으면 좋겠다.
문제점:
해결 방법:
vs code에 나오는 다운로드 URL로 직접 브라우저를 통해 다운받고, vs code에 나오는 설치파일 경로에 다운받은 파일을 복사해주고 다시 실행하면 이미 필요한 파일을 다운받은 것으로 인식하여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WSL2 리모트 환경으로 VS Code를 실행시키고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경우 다운로드 받는 파일의 URL과 로컬 설치경로를 보여주는데 그 폴더에 들어가서 어떤 파일명으로 돼있는지 확인하고 브라우저로 다운받은 파일의 파일명을 맞추면 된다.
브라우저로 다운받으면 중간에 연결이 끊어져서 다운로드가 멈춰도 몇 초후에 다시받기하면 이어서 다운로드 된다.
이 영상에 나온것 처럼 진행하면 되지만 나의 경우엔 파일명을 맞춰줘야 되었다.
브라우저로 다운로드 받으면 vscode-server-linux-x64.tar.gz
이라는 파일명으로 다운받아진다.
이걸 vscode-remote-wsl의 해당 하위폴더에 넣어보면 다운받은 파일을 인식하지 못했다. vscode-server-stable-linux-x64.tar.gz
이런 파일명으로 넣어줘야 인식하여 업데이트가 설치된다.
각자 PC 환경과 버전에 따라 파일명이 달라질 수 있다. 나의 경우는 stable 버전이라 이런 것 같다.
"[c]": {
"editor.tabSize": 2,
"editor.insertSpaces": true,
"editor.detectIndentation": false
}
Visual Studio Code에서 컴파일을 선택 없이 바로 기본 컴파일러로 실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Ctrl + Shift + P (또는 Cmd + Shift + P for Mac)를 눌러 명령 팔레트를 엽니다.
명령 팔레트에 "Tasks: Configure Default Build Task"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눌러 실행합니다.
명령 팔레트에 "Create tasks.json file from template"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눌러 실행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템플릿 목록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기본 컴파일러에 맞는 템플릿을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C++의 경우 "Others"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tasks.json 파일이 열리면, "command" 항목에 컴파일러의 실행 명령을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C++의 경우 "g++" 또는 "clang++" 등의 컴파일러를 실행하는 명령을 작성합니다.
파일을 저장하고 닫습니다.
이제 컴파일을 실행할 때 선택 없이 기본 컴파일러가 사용됩니다. 다음은 단축키를 사용하여 컴파일을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Ctrl + Shift + B (또는 Cmd + Shift + B for Mac)를 눌러 빌드 명령을 실행합니다.
이렇게 하면 기본 컴파일러에 따라 프로젝트가 컴파일됩니다.
위의 방법을 통해 선택 없이 기본 컴파일러로 컴파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