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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I proxy
CGI 웹 프록시는 사용자의 브라우저 창에서 웹 양식을 사용하여 대상 URL을 수락하고 요청을 처리한 후 결과를 사용자의 브라우저로 반환합니다. 결과적으로 "진정한" 프록시 설정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장치나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시 "로버"로 명명되었으나 1998년에 "CGIProxy"로 이름이 바뀐 최초의 기록된 CGI 프록시는 1996년 초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제임스 마샬이 리치 모린의 "유닉스 리뷰" 기사를 위해 개발하였다.
대부분의 CGI 프록시는 CGIProxy (Perl 언어로 작성된), Glype (PHP 언어로 작성된) 또는 PHProxy (PHP 언어로 작성된) 중 하나에 의해 구동된다. 2016년 4월 현재 CGIProxy는 약 2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받았으며, 글리프는 거의 1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받은 반면 PHProxy는 여전히 매주 수백 건의 다운로드를 받고 있다. VPN과 기타 개인 정보 보호 방식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졌지만 2021년 9월 현재 온라인에는 수백 개의 CGI 프록시가 있다.
일부 CGI 프록시는 장애인들이 웹 사이트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목적으로 설정되었지만, 그 이후 제3자가 로컬 필터링을 우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서비스를 광고하는 등 과도한 트래픽으로 인해 종료되었다. 이러한 사용자들 중 다수는 자신들이 초래하는 부수적인 피해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조직에서는 프록시를 숨기고 조직에 연락하여 진정한 필요성을 입증하는 사람들에게만 URL을 공개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