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T 업계에서 사용되는
POC/Pilot/Production 개념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어제 ML Ops 강의를 듣다가 POC/Pilot 개념이 잠시 소개되었는데,
가볍게 설명하고 훅 지나간 탓에 제대로 머리에 남지 않아 따로 찾아보았습니다.
POC 단계의 요점은 솔루션 및 솔루션의 주요 기능에 대한 타당성 증명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래 질문을 통해 POC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POC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다음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POC = 기존에 없던 솔루션을 프로젝트에 도입하기 앞서 검증을 하는 단계
Pilot 단계는 배포 규모에 따라 몇 주에서 몇 달까지 과정에 걸쳐 단계별 접근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진행되어 성공으로 간주되면 환경을 Production으로 이동합니다.
👉Pilot = 소규모로 진행하는 시험 프로젝트 단계
"Production"의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데,
여기서의 "Production"은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핵심 업무 역할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도록 모든 사용자에게 배포된다는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Production = 사용에 있어 정상적인 상태(steady state)를 유지하는 단계
대략적으로만 이해했던 개념을 비교해보며 살펴보니
더욱 머릿속에 각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각 개념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여 출처를 남깁니다.
출처 : POC vs. Pilot vs.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