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를 주 목표로 웹 공부 및 계획을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Github을 이용한 개인 블로그를 제작하고 싶어 구글링 및 소스 분석에 수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나 제가 원하는 대로 능동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벨로그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개발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깃허브의 효율적인 배포관리와 백업.
효과적인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은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갓 개발 공부를 시작한 저에게는 당장이 아닌 미래의 목표로 잡았습니다.
아직 기초단계 수준인 저를 객관적으로 판단한 결과
Github가 트렌드니까.
개발하는 사람들은 전부 사용하던데?
라는 허세적인 겉멋 마인드로 사용하기 위해 발악했던게 아닌가.
오히려 깃허브에 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결국 내려놓은 지금의 제 능력과
원통함을 속에 품고 이 블로그를 시작으로 지식을 쌓아 재도전하려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깃허브가 아닌 기초부터 다져가는 공부가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