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C 패턴
- 애플리케이션을 세 가지 역할로 구분한 개발 방법론
Model (데이터를 다루는 셰프)
- DB와 직접적으로 통신하는 영역
- controller에서의 명령을 받고 DB에서의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삭제, 업데이트, 변환등의 작업을 수행
- 유저가 편집하길 원하는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함
- View나 Controller에 대한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으면 안됨 ➞ 오로지 데이터와 관련된 작업만!
- 누군가 모델 변경을 요청하는 이벤트를 보냈을 때 이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구현해야 함
➞ 모델은 재사용이 가등하도록, 다른 인터페이스에서도 변화지 말아야 함
View (셰프가 요리한 데이터를 세팅하는 직원)
-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역할
- 해당 부분은 프론트쪽
Controller (데이터의 흐름을 관리하는 매니저)
- model과 view사이의 상호동작을 관리하는 영역
흐름
- 사용자가 Controller를 조작하면 Controller는 Model을 통해서 데이터를 가져오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시각적인 표현을 담당하는 View를 제어해서 사용자에게 전달
Web과 MVC
-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Uses)
- Controller는 사용자가 요청한 웹페이지를 서비스 하기 위해서 모델을 호출한다. (Manipulates)
- 모델은 데이터베이스나 파일과 같은 데이터 소스를 제어한 후에 그 결과를 리턴한다.
- Controller는 Model이 리턴한 결과를 View에 반영한다. (Updates)
- 데이터가 반영된 VIew는 사용자에게 보여진다. (Sees)
장점
- MVC패턴은 서로 분리되어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게 하는 개발 방법론으로 해당 패턴으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은 유지보수성,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 그리고 유연성이 증가하고, 중복코딩이라는 문제점 또한 사라지게 된다.
추가로 Service
- API에서 로직을 담당하는 영역
- Controller는 화면에서 넘어오는 매개변수들을 이용해 Service 객체를 호출하는 역할
- Service 는 불필요하게 Http 통신을 위한 HttpServlet을 상속 받을 필요도 없는 순수한 자바 객체로 구성된다(그렇기에 Service 에 request나 response와 같은 객체를 매개변수로 받아선 안된다. 그걸 사용해야하는 작업은 컨트롤러에서 해야한다.). 그렇기에 자신을 어떤 컨트롤러가 호출하든 상관없이 필요한 매개변수만 준다면 자신의 비즈니스로직을 처리하게된다.
references
https://m.blog.naver.com/jhc9639/220967034588
https://velog.io/@c_hyun403/Flask-DB-design-patterns-M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