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zoom으로 OT를 진행했다.
못 일어날까봐 알람을 10개 정도 맞춰놨는데, 역시 강제성이 부여되니 잘 일어나서 10분전에 참석했다.
OT는 두 시간동안 진행되었는데, 거의 교육 전에 미리 세팅해달라고 했던 내용들 위주로 진행됐고, 커리큘럼이나 진행방식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OT 답게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질문도 받았다. 앞으로 6개월간 깊이 생각해봐야겠다🧐
맨날 친구나 동기랑 같이 하다가 뭘 혼자하려니까 너무 긴장했는데 생각보다는 덜 떨었다. 왜냐면 카메라 켜놓고 듣기만 했으니까 ㅎㅎㅋ
프로젝트도 있고 페어프로그램도 있고, 각자 스터디도 있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보니까 웹 한 번씩은 다 만지고 온 것 같던데....🥹 나만 못하는 건가요...? ㅠ.................
아무쪼록 화이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