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서버 성능, 안정성, 보안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제공하는 도구이다. 덕분에 개발자들은 기능 개발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스프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예전에 정리해 놓았으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
스프링은 장점이 많은 개발 도구이지만 설정이 매우 복잡하다라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스프링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나온 것이 Spring Boot이다. 스프링 부트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도구이다.
- 톰캣, 제티, 언더토우 등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가 내장되어 있어서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 빌드 구성을 단순화하는 스프링 부트 스타터를 제공한다.
- XML 설정을 하지 않고 자바 코드로 모두 작성할 수 있다.
- JAR를 이용해서 자바 옵션만으로 배포가 가능하다.
- 애플리케이션의 모니터링 및 관리 도구인 스프링 액츄에이터(Spring Actuator)를 제공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프링 부트의 이러한 장점 덕분에 개발자들은 보다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
스프링과 스프링 부트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환경을 수동으로 구성하고 정의해야 한다.
스프링 코어와 스프링 MVC의 모든 기능을 자동으로 로드하므로 수동으로 개발 환경을 구성할 필요가 없다.
WAS란 간단히 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장치를 말한다. 스프링은 일반적으로 톰캣과 같은 WAS에서 배포된다. 그렇기에 개발자는 이 서버를 별도로 수동 설정해 주어야 한다.
톰캣, 제티, 언더토우 등 WAS를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다. 따라서 jar 파일만 만들면 별도로 WAS를 설정하지 않아도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Spring Boot 시리즈는 📚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신선영) 📚
책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