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Sort는 Selection Sort와 유사한 알고리즘으로 서로 인접한 두 원소의 대소를 비교하고, 조건에 맞지 않다면 자리를 교환하며 정렬하는 알고리즘 이다.
정렬 과정에서 원소의 이동이 '거품이 수면으로 올라오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지어졌다고 한다.

원소1와 원소2를, 원소2와 원소3를, 원소3와 원소4를, … 이런 식으로 (마지막-1)번째 원소와 마지막 원소를 비교하여 조건에 맞지 않는다면 서로 교환한다.void bubbleSort(int[] arr) {
int temp = 0;
for(int i = 0; i < arr.length; i++) { // 1.
for(int j= 1 ; j < arr.length-i; j++) { // 2.
if(arr[j-1] > arr[j]) { // 3.
// swap(arr[j-1], arr[j])
temp = arr[j-1];
arr[j-1] = arr[j];
arr[j] = temp;
}
}
}
System.out.println(Arrays.toString(arr));
}
시간복잡도를 계산하면, (n-1) + (n-2) + (n-3) + .... + 2 + 1 → n(n-1)/2이므로, O(n²) 이다.
또한, Bubble Sort는 정렬이 돼있던 안돼있던, 2개의 원소를 비교하기 때문에 최선, 평균, 최악의 경우 모두 시간복잡도가 O(n²) 으로 동일하다. (개선된 Bubble Sort가 존재하긴 하나, 기초를 다지기 위한 학습이므로 넘어가겠음)
주어진 배열 안에서 교환(swap)을 통해, 정렬이 수행되므로 O(n) 이다.
구현이 매우 간단하고, 소스코드가 직관적이다.
정렬하고자 하는 배열 안에서 교환하는 방식이므로, 다른 메모리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다. → 제자리 정렬(in-place sorting)
안정 정렬(Stable Sort) 이다
시간복잡도가 최악, 최선, 평균 모두 O(n^2)으로,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정렬 돼있지 않은 원소가 정렬 됐을때의 자리로 가기 위해서, 교환 연산(swap)이 많이 일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