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은 일을 빨리 하는 것이 아니다. 장거리의 기간을 단거리 전력질주로 여러번 한다는 말이 인상깊다.
애자일에서의 일의 단위는 Theme > Epic > Story > Task이고, 기본 단위는 스토리(Story)다.
큰 스토리를 에픽(Epic)이라고 부른다.
스토리의 더 작은 단위로 일을 나누면 태스크(Task)이고, 여기서 더 세분화하면 Sub-task가 된다.
매일 아침에 하는 스탠드업 미팅에서 다루는 일의 단위는 Task나 Sub-task인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