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 IT 5분 잡학사전
🔖오늘 읽은 범위: episode 6~10
컴퓨터는 0과 1, 즉 이진법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0과 1로 해석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문에 속도 차이가 발생한다.
인터프리트 언어 | 컴파일 언어 | |
---|---|---|
실시간 여부 | O: 실시간 통역 | X: 완성코드 한번에 번역 |
속도 | 느림: 작업 횟수 많음 | 빠름: 작업 횟수 적음 |
오류 발견 | 어려움: 실시간 통역으로 오류 제때 알기 어려움 | 쉬움 |
자바스크립트는 무궁무진하다!
자바 코드에서도 코틀린 코드를 읽을 수 있고, 코틀린 코드에서도 자바 코드를 읽을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자바 가상머신 때문이다.
자바 가상머신은 자바 바이트를 받아서 기계어로 보내는데 자바 코드와 코틀린 코드 모두 자바 바이트로 컴파일 하기 때문에 서로 100% 호환된다.
자바 코드 —(컴파일)—> 자바 바이트 ——> 자바 가상머신 —-> 기계어(리눅스,윈도우, 등)
코틀린 코드 —(컴파일)—> 자바 바이트 ——> 자바 가상머신 —-> 기계어(리눅스,윈도우, 등)
프론트엔드 공부만 거의 했던 터라 짧지만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쿠키 상식 파트에서 프로그래밍은 동사라는 말이 있었는데 동사의 의미를 곱씹으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다면 나만의 코드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프로젝트를 완성해 보면 좋다는 것. 예컨데 초보자라면 아주 쉬운 프로젝트 부터 만들어 보는 것 말이다.
난 아직 부족해. 준비를 더 해야해.
라는 핑계는 던져버리고 바로 시작하자!
일단 뭐든 좋으니 만들어보자. 그러면 결과물은 나오게 되어 있다.
화이팅 💪
사실 처음 프로그래밍에 입문하며 배운건 파이썬으로 헬로월드 프린트하는 거였는데 파이썬도 배우면 재미있겠다. 파이썬의 세계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