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과제] 카우치코딩 팀 프로젝트 리뷰 ②

devHagaa·2022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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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목요일(1/20)에는 기능명세서와 페이지 기획서를 작성하는 과제가 있었다.

기능명세서와 페이지 기획서는 이전에도 내가 작업해본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팀원들이 피드백도 빠르시고, 매우 협조적이어서 순탄했던 것 같다.

기능명세서는 notion을 이용해서 작성했는데, 6주 안에(실질적 개발기간은 4주) 이걸 다 만들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왔었다.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고 1,2차로 나눠서 개발하기로 하고 1차 개발 분량을 다시 산정했다.

페이지 기획서(UI 기획서)는 와이어프레임과 비슷한 형태여서 쉬웠다. 과연 이 기획서를 보고 디자이너님이 어떻게 해주실지 궁금해졌다..

기능명세서와 페이지 기획서 모두 멘토님이 아주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다ㅎㅎ

데헷.. 칭찬은 오래오래 보게 박제ㅎ

이번 주 작업한 페이지들 정리
기능명세서 (노션) https://www.notion.so/02fa39621826489e9ec598a52d9d570b
whimsical UI기획서 https://whimsical.com/project-camping-FE59CoVqvv8B339TjRWVM

다음 과제는 DB명세서, API명세서를 작성해 가는 것인데.. 이건 해본 적도 없고, 받아본 적도 없어서 감이 잘 오지 않는다... 백엔드 포지션 분들에게 얹혀가는 타임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ㅜㅜ

이렇게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내가 뭘 잘할 수 있고, 뭐가 부족한지 바로바로 캐치된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다. 아직도 공부하게 산더미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다보면 두번째, 세번째 할 때는 더 늘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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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인가 퍼블리셔인가 프론트엔드개발자인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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