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앞으로의 일정 간 개발해야할 내용을 페이지별/기능별/컴포넌트별로 쪼개어 이슈를 작성해 주었다.
header
styled-components를 사실 제대로 해본적은 없었는데 header를 하면서 약간 감이 생겼다.
로그인은 추후에 firebase를 이용해서 google oauth를 할거라 수정이 필요하지만 ui와 라우팅 그리고 반응형까지 완료했다.
mainPage
이 부분은 사실 데이터 불러오는 부분에서 좀 걱정하긴 했지만 ui부분에선 크게 걱정 안했었다. 하지만 역시 개발을 하고 봐야한다... ant-design도 처음이다보니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부분에서 약간 헤맸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검색/내 위치에서 가까운 캠핑장 보여주기 등의 주요기능을 구현하는 부분에서 막혔고, 검색 부분은 또 창엽님의 도움을 받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추가로 포스팅하여 링크를 올릴 예정이다.
마음씨 훌륭한 팀원분들을 만나 개발 진척도 빠르고, 아직 멘탈도 잘 부여잡아가며 조금씩 서투르지만 나아가고 있다. 특히 git을 여러사람과 한 적이 없다보니 내가 여러가지 사고를 치고 있는데
창엽님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다..
공부할 것에서 git의 우선순위가 좀 더 높아진 일주일이었다...
다음 주엔 조금 더 능숙하게 대처하는 내가 되었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