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과제] 카우치코딩 팀 프로젝트 리뷰 ④

devHagaa·2022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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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작업 내용

  1. 이슈작성
    멘토님들께서 작성해 주신 마일스톤을 기준으로 이번주 작업할 내용은 아래와 같다.
  • CRA 및 라우팅 셋업
  • json-server 셋업 및 mock 데이터 만들기
  • firebase 인증 토큰 및 구글 로그인 UI
  • 리스트페이지 본문

그 외에도 앞으로의 일정 간 개발해야할 내용을 페이지별/기능별/컴포넌트별로 쪼개어 이슈를 작성해 주었다.

  1. Projects 작성하기
    front와 back을 나눠 각각 repositories를 생성하고 각각 projects를 작성한다.
    각각의 이슈별로 작업할 브랜치명과 누가 담당할 것인지를 구분하였다.

구분 예시

  1. 개발 시작하기
    가장 내가 걱정하던 부분인데.. CRA / 라우팅 셋업 / json-server 및 mock데이터는 창엽님이 다 해주셨기 때문에 나는 header와 mainPage부터 시작했다.
  • header
    styled-components를 사실 제대로 해본적은 없었는데 header를 하면서 약간 감이 생겼다.
    로그인은 추후에 firebase를 이용해서 google oauth를 할거라 수정이 필요하지만 ui와 라우팅 그리고 반응형까지 완료했다.

  • mainPage
    이 부분은 사실 데이터 불러오는 부분에서 좀 걱정하긴 했지만 ui부분에선 크게 걱정 안했었다. 하지만 역시 개발을 하고 봐야한다... ant-design도 처음이다보니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부분에서 약간 헤맸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검색/내 위치에서 가까운 캠핑장 보여주기 등의 주요기능을 구현하는 부분에서 막혔고, 검색 부분은 또 창엽님의 도움을 받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추가로 포스팅하여 링크를 올릴 예정이다.

  • firebase
    이 부분은 사실 멘토님께서 공유해주신 예제 소스를 보고 적용하니 해결이 된거라 좀 더 분석이 필요한 것 같다. 백엔드와 연동이 되지 않아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아마 내일중으로 해결하지 싶다.

느낀 점

마음씨 훌륭한 팀원분들을 만나 개발 진척도 빠르고, 아직 멘탈도 잘 부여잡아가며 조금씩 서투르지만 나아가고 있다. 특히 git을 여러사람과 한 적이 없다보니 내가 여러가지 사고를 치고 있는데
창엽님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다..
공부할 것에서 git의 우선순위가 좀 더 높아진 일주일이었다...
다음 주엔 조금 더 능숙하게 대처하는 내가 되었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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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인가 퍼블리셔인가 프론트엔드개발자인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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