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g 시작하기

sunkyu_hong·2022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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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기로 마음먹은 계기

사실 블로그를 처음 하는것은 아니다...

작년에 취업 준비하면서 면접질문, 알고리즘 문제 정리하면서 깃허브 블로그를 작성했던 경험이 있다. 이전에 깃허브 블로그를 선택했던 이유는 단 하나, 커밋 때문이였다. 당시에 깃허브 잔디 관리에 집착할때여서 1일 1커밋을 서너달동안 유지했는데 깃허브 블로그를 사용하면 블로그 내용을 작성, 수정할때마다 커밋을 하게되면 깃허브에 내용이 반영되서 잔디 관리하기에 용이했다. 그뿐이였다...

벨로그로 넘어온 이유는 깃허브 블로그에 잔디관리용으로 작성한 퀄리티가 낮은 일명 똥글(?) 들이 많아서 깔끔하게 새로 시작하고 싶어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 영상인데 시니어 개발자 분들이 나와서 취업을 준비하는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아주 영양가있는 영상이다. (1~6편까지 있음)

주니어들은 이력서를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게 많지 않기때문에 기술블로그나 깃허브를 통해서 개발에 이만큼 관심있고 열정있다는 "티를 내라" 는 것이다.

이 말에 충격먹고 바로 velog 계정을 만들게 되었다.

앞으로 포스팅 계획

이전에 깃허브 블로그를 할때에는 백엔드(Java, Spring)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프론트엔드 공부를 하고 있는 만큼 ReactJavaScript 관련 게시글이 주를 이룰 것 같다. 강의들었을때 이해안되는 기술, 신기한 기술, 프로젝트할때 생긴 문제점 등

내 실력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포스팅 해야겠다.

좌절

"취업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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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고 부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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