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Context
useMemo
useCallback
useReducer
를 이용하는 패턴인 것 같음.)흐아아아...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에 비해 리액트가 편하다는 말이 공부하기 편하다는 말은 아니었나 보다. 왜이렇게 배울게 많은지! 😂😂😂
개발할 때 웬만하면 외우기보다 이해하는 걸 우선시하려 노력하는 편인데..
리액트 Hook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이걸 언제 사용하는지 정도는 익혀두고 있어야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것도 계속 쓰다보면 받아들여? 지겠지? 🙃
개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회사를 다닐 때에는 직무 전환을 통해 가고 싶은 기업, 하고 싶은 일이 명확했던 것 같은데. 막상 공부를 시작하고 정신없이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다 잊어버렸다.
오늘 튜터님과의 상담에서 목표가 무엇이냐 물어보시는데.. '음 그냥 연봉 x000 정도 주면 다 갈 것 같아요. 그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라는 힘빠지는 대답을 해버렸다 ㅋㅋㅋㅋ
정신 없지만! 지치지만! 그래도 목표는 항상 명확히 하자. 이왕이면 높게! 목표를 기준 삼아 나아가보도록 하자.
프로젝트 기간이 아닐 때는 아무래도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잠이 많아진다. 다행인 건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것...? ㅋㅋㅋ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늦잠을 자는 바람에 내일부터는 지각 벌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바로바로 커피☕️ 돌리기 ㅋㅋ
출첵만 하고 자러 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9시부터 30분간은!!! 무조건 앉아 있어야 한다.
왠지 내일부터는 지각자가 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번 프로젝트는 사전 공부 기간도 긴 만큼, 진짜진짜 질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싶다!
확실히 같은 기능이라도 보기에 예쁘고 깔끔한 게 더 좋은 프로젝트로 보이는 것 같다.
...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는 프론트엔드를 공부하는데.. 당연히 보기 좋은게 1순위 목표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너무 당연한거였구나 😅 마냥 '예쁜'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을 고려해보자!
추가로 예외처리도 실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귀찮다고, 별거 아니겠지 하고 예외처리를 미루지 말자.
얼마나 예외처리가 잘 되어 있는지에 따라 사용자 경험이 확확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