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컴퓨터들은 두 값을 가지는 신호로 정보를 저장하고 표현합니다. 이 binary digits 또는 bits라 불리는 신호들은 디지털 혁명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도로부터 시작해 수천년 동안 사용되어온 10진법은 인간에게 친숙한 표현법입니다. 인간은 손가락이
메모리에 있는 개별 비트에 접근하는 대신, 대부분 컴퓨터는 8 비트 단위 블록인 바이트를 가장 작은 메모리 단위로 사용합니다. Machine-level 프로그램은 virtual memory라 부르는 메모리를 그저 큰 바이트 배열로 해석합니다. 메모리의 모든 바이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