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 많은 온라인 에디터들이 있습니다.
그 중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 측면에서 그 동안 써봤던 것과 좋다고 생각하는 것 몇 가지만 추려봤습니다.
cf) 온라인 에디터를 제법 많이 모아놓은 사이트
https://blog.gaerae.com/2015/06/website-run-execute-code-online.html
codepen
코드펜이 좋았던 첫 번째 이유는 다른 사람의 소스들을 볼 수 있는 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플러그인의 적용이나 내가 찾고 싶은 것들을 검색해서 찾아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다른 곳에 embeding이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코드펜의 편집기는 html, css, js 영역으로만 나뉘어 있고 파일의 구조 등을 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요즘같이 react, angular, vue 등등을 쓰는 시대에 편집기 설정이나 구조를 보기가 불편했습니다.
jsfiddle
홈페이지 접속해서 버튼을 클릭해서 어쩌구~ 하면서 들어가지않고 바로 편집기 화면이 나와 작성할 수 있는 점은 편했습니다. 또한 저는 써 본 적이 없지만 여러 사람과 라이브 코딩이 가능하다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코드펜과 마찬가지 단점이 있고, 다른 사람의 소스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url을 통해 전달되어야만 볼 수 있습니다.
stackblitz
stackblitz는 소개받아서 최근에 알게된 녀석인데 vscode의 온라인판 같습니다. 최신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 들을 바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지만 다른 사람의 소스를 볼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codesandbox
제가 코드펜에서 새롭게 넘어오게 된 곳입니다. 가장 첫째로 보는 다른 사람의 코드와 내 코드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가, 그런 장소가 따로 있는가 라는 점에서 코드펜과 동일하게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embeding, 최신 프론트엔드 개발을 보기 편한 파일 구조 등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