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은 display속성도 table인 만큼 자신만의 개성이 강합니다.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테이블을 웹표준에 맞춰 작성합니다.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여기를 참고합니다.
테이블을 그냥 만들면 가독성이 무척이나 떨어지고, 폭도 좁고 그냥 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브라우저들이 다른 건 다 요소의 기본 디자인을 나름 보기 편하게 만들었으면서 테이블은 왜 이렇게 해놨는지..ㅎㅎ
우선 border 속성을 넣어서 테이블의 모습을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익히 보던 모습과 많이 다르죠? 이제 기본 설정을 해봅시다.
table {
table-layout: fixed;
width: 100%;
border-collapse: collapse;
word-break: break-all;
}
.u-hidden {
overflow: hidden;
position: absolute;
left: -10000px;
clip: rect(1px,1px,1px,1px);
width: 1px;
height: 1px;
border: 0;
}
caption.u-hidden {
position: static;
}
caption은 테이블에 대한 설명이며 디자인에 없다면 웹접근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화면으로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는 거라면 caption-side로 위, 아래 조정을 한 다음, 디자인을 하면 되지만 안보여야한다면 위와 같이 합니다.
u-hidden은 웹접근성에 위배되지 않도록 화면에서 감추는 방법입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caption에 적용할 때 알 수 없는 공백이 있는데 position:static을 해주면 그 여백이 사라집니다.
테이블 예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