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스타트업을 다니면서 회사 일에 치여서 내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었다.
내가 정해둔 목표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인프콘을 통해서 열정도 다시 얻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커리어를 쌓고 계시는 개발자분들에
게 동기부여를 받기 위해 참가하게되었다.
작년 2022년 인프콘도 신청했었는데, 그때는 당첨되지 못해서 가지 못했지만
2023년 인프콘은 당첨되어서 참여할 수 있었다.😆
네트워킹 시간에 만났던 개발자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나아갔는 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
나도 일을 하면서 많이 성장하지않았을 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한 적이 있는데,
그걸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또 김영한님 세션을 들으면서 내가 저런 개발자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열정을 가득 들고 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개발자는 되지 말자! 라는 다짐을 가지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