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프로젝트도 준비해야 하니 간단히라도 남기려고 한다.
일단 섹션2보다 확실히 더 힘들긴 했다. 처음 보는 개념도 많았고.. 인증 보안은..듣던 대로 좀 더 힘들었다.(여기만 잘 해낸다면 이후는.. 배포 빼고 나름 괜찮았었지..)
하지만 같이 스터디를 하시던 분들과 같이 인증 보안 부분을 활용해서 작게나마 진행했던 프로젝트 덕분에 개념을 이해하는 데 덜 힘들었던 것 같다. 그 덕분에 이번 시험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던 것 같고..이 점은 잘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건 프론트엔드 쪽을 많이 다뤄보지 못했다는 점이다..진짜로..
섹션3는 서버, DB, 배포 위주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프론트 쪽을 정말 다룰 시간이 ..인증보안 파트 빼고는 정말 정말 없었다.
팀원들과 같이 트위터 서버 일부분을 만들면서 프론트도 만들어보자고 얘기가 나왔었는데,, 시간이 부족했고 개념을 더 공부하는 데 시간을 더 쏟는 바람에(핑계지만) 프론트를 진짜 다루지를 못했다..ㅠㅠ
지금 와서 덜컥 준비하려니 좀 겁이 나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프론트를 준비할 분들은 진짜 정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 두기를 추천함!!!